메뉴 건너뛰기

2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북한의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경기·강원 지역 일대에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에 있다"고 알렸다. 물체는 풍선 모양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김강일 북한 국방성 부상은 2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최근 들어 우리의 국경지역에서 삐라와 각종 너절한 물건짝들을 살포하는 한국의 비렬한 심리모략책동이 우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국경지역에서의 빈번한 삐라와 오물살포행위에 대하여서도 역시 맞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김 부상은 이어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국경지역과 종심지역에 살포될 것이며 이를 수거하는데 얼마만한 공력이 드는가는 직접 체험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73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28072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28071 “7만전자 깨지나” 삼성전자 파업 선언 이틀만에 시총 21조 증발 랭크뉴스 2024.05.30
28070 인천시청서 6급 공무원 사망 “업무때 자리 오래 비워 찾았더니…” 랭크뉴스 2024.05.30
28069 헌재, 문재인 정부서 납부 대상 확대된 종부세에 "합헌"(종합) 랭크뉴스 2024.05.30
28068 ‘연산 기능’ 더한 메모리 반도체 개발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GPU보다 응답 속도 13배 빨라” 랭크뉴스 2024.05.30
28067 대기업 ‘정년 70세’ 현실 되나…일본서 고령자 기준 확대 논의 확산 랭크뉴스 2024.05.30
28066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28065 [속보]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직 유지 랭크뉴스 2024.05.30
28064 일본의 투다리, '토리키조쿠' 한국에 문 연다 랭크뉴스 2024.05.30
28063 “설마 아직도 안샀어?”...서학개미, 테슬라 대신 엔비디아 담았다 랭크뉴스 2024.05.30
28062 [단독] 환경부, 공주보 몰래 수문 닫아 ‘도둑 담수’…재가동 의혹 랭크뉴스 2024.05.30
28061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천800억 원 재산분할…위자료 20억 원” 랭크뉴스 2024.05.30
28060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하이브,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 랭크뉴스 2024.05.30
28059 SK 주가 15% 급등…“최태원 재산 1조3800억 노소영에 분할” 2심 뒤 랭크뉴스 2024.05.30
28058 [속보]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위자료 20억” 1심보다 20배 이상 늘어 랭크뉴스 2024.05.30
28057 [속보]서울고법 "노소영, SK 경영활동에 기여…재산 1조3000억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30
28056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28055 [속보] 민희진 ‘뉴진스 맘’ 유지···法, 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28054 김호중은 운전석, 길은 조수석서 내렸다…그날 동행 CCTV 공개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