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4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초소에서 북한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밤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되어 군에서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합참은 이와 관련해 "북한은 2016년 풍선에 오물을 넣어 보내는 등 저급한 행동을 한 바 있다"며 "국민 여러분은 공중에 북한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셨을 경우에는 군부대나 경찰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단을 넣은 비닐이 한강 하구로 유입될 수도 있다며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만지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367 ‘서울 강남 모녀 살인’ 60대 도주범, 13시간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5.31
28366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9만가구 넘겨… 55%는 중국인 소유 랭크뉴스 2024.05.31
28365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배심원단 전원 유죄 평결 랭크뉴스 2024.05.31
28364 [속보]서울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5.31
28363 김호중 검찰 송치… 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31
28362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31
28361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충남대 전 총장 39억4천여만원 1위 랭크뉴스 2024.05.31
28360 “땡볕에 모자가 필요해”…낮 최고 30도 ‘쨍한 여름’ 랭크뉴스 2024.05.31
28359 日 핵연료 잔해 이르면 8월 반출…낚싯대 형태 장비로 단 3g만 랭크뉴스 2024.05.31
28358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죄송하다” 말 남기고 구치소로 랭크뉴스 2024.05.31
28357 “‘국견’은 바라지도 않는다, 부디 차별만은..” 진돗개 보호자들의 호소 랭크뉴스 2024.05.31
28356 '유죄 평결' 트럼프 "나는 무죄…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31
28355 미 국방부,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론에 "현 태세에 자신 있어" 랭크뉴스 2024.05.31
28354 4월 소비 1.2% 감소… 승용차 등 내구재 소비 급감 랭크뉴스 2024.05.31
28353 [영상]'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죄송…끝나고 말씀드릴것" 랭크뉴스 2024.05.31
28352 [속보]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 34개 혐의 모두 유죄…7월 형량 선고 랭크뉴스 2024.05.31
28351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유죄평결…대선에 어떤 영향? 랭크뉴스 2024.05.31
28350 [속보] ‘서울 강남 모녀 살인’ 60대 용의자 하루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5.31
28349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남성 13시간만에 긴급체포(종합) 랭크뉴스 2024.05.31
28348 [스타트UP] 美 e스포츠 감독 출신이 만든 게임 팬덤 플랫폼 ‘플레이스쿼드’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