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된 가운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소신껏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채상병 특검법'이 부결된 직후 국회 본회의장을 빠져나오면서 "소신대로, 의견을 밝힌 대로 투표했다"며 "의원들마다 각자가 헌법기관으로서 여러 가지 판단을 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진상을 밝혀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채상병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고 국가적인 예우를 해주는 게 국민의 도리"라며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을 재표결에 부쳐, 294명 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79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법안이 부결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246 안철수 "윤 대통령, 이제야말로 정식 기자회견 해야 할 때" 랭크뉴스 2024.04.23
29245 [속보] ‘조민 포르쉐 탄다' 명예훼손 혐의, 강용석·김세의 항소심도 무죄 랭크뉴스 2024.04.23
29244 1분기 서학개미 계좌 보니…테슬라 25% 줄고 엔비디아 104% 늘어 랭크뉴스 2024.04.23
29243 [신동엽의 글로벌 기업 탐구] CEO도 면전서 공박당하는 끝장토론, 혁신을 체질화 랭크뉴스 2024.04.23
29242 박수친 가세연…'조민, 포르쉐 탄다' 발언 2심도 '무죄' 랭크뉴스 2024.04.23
29241 서울시내 월세가 1만원… ‘10평 풀옵션’ 청년주택 화제 랭크뉴스 2024.04.23
29240 “韓 경제 기적 끝났나”… 외신, 대기업·제조업 중심 성장 정책 경고 랭크뉴스 2024.04.23
29239 "성관계 합의" 성폭행男 주장에…"난 동성애자" 울분의 커밍아웃 랭크뉴스 2024.04.23
29238 윤재옥 "민주노총도 포퓰리즘이라는데"... 野 '전 국민 25만원 민생 지원금' 비판 랭크뉴스 2024.04.23
29237 등 굽고 허리 꺾였던 이봉주의 기적…4년 만에 다시 달렸다 랭크뉴스 2024.04.23
29236 국힘 윤재옥, 이재명 25만원 민생지원금에 “생산적 의제 다뤄야” 랭크뉴스 2024.04.23
29235 "日 통화 당국 어쩌려나"…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4.04.23
29234 선우은숙 "유영재, 내 언니 5차례 강제추행…이혼 결정적 계기" 랭크뉴스 2024.04.23
29233 신동빈 롯데 회장에 쏟아진 찬사...남몰래 선행 ‘화제’ 랭크뉴스 2024.04.23
29232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보호 야생동물 상품 밀수로 징역형 랭크뉴스 2024.04.23
29231 “조민 포르쉐 탄다” 의혹 제기한 가세연 2심도 무죄···명예훼손 불인정 랭크뉴스 2024.04.23
29230 "조민 포르쉐" 발언 강용석 등 항소심도 무죄‥"명예훼손 안 돼" 랭크뉴스 2024.04.23
29229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 중단' 논의한다 랭크뉴스 2024.04.23
29228 이준석 "尹 대통령, 다급해지면 말 듣는 척… 대선 때도 질 것 같으니 90도 인사" 랭크뉴스 2024.04.23
29227 8강서 만난 황선홍-신태용‥지는 쪽은 올림픽 못 간다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