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도 지역 군부대 소속 초급 간부 1명이 어제(27일)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공군은 어제 오전, 경기도 모 부대 인근 간부 숙소에서 20대 초급 간부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했고, 영외 간부 숙소 안에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했졌습니다.

군은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포함해 A씨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민간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229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탄탄한 고용에 약해진 금리인하 명분 랭크뉴스 2024.06.08
27228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사 日 가이낙스 파산 신청 랭크뉴스 2024.06.08
27227 헬기서 람보르기니에 폭죽 쏘는 영상 제작 美한국계 유튜버 기소 랭크뉴스 2024.06.08
27226 역대급 투자소득 올린 미국인들...올해 레스토랑 활황 견인 랭크뉴스 2024.06.08
27225 한 풀 꺾인 물가 비웃은 주범…“치킨 너였구나”[송종호의 쏙쏙통계] 랭크뉴스 2024.06.08
27224 이혼 꺼낸 아내 얼굴만 집요하게 공격했다…70대 남편 징역 20년 랭크뉴스 2024.06.08
27223 "평생 일했더니 하늘이 준 선물" 이랬다가 수천만원 날린 노인들 랭크뉴스 2024.06.08
27222 당심이 민심이고 무조건 옳다? 논쟁 불붙은 ‘당원 중심 민주당’ 랭크뉴스 2024.06.08
27221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결국 동네병원까지 문 닫나? 랭크뉴스 2024.06.08
27220 약 먹어도 안 듣는 편두통, 혹시 이 음식 좋아하세요?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6.08
27219 올 시즌 벌써 세 번째...김승연 한화 회장의 승리요정 꿈의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08
27218 한미, 10∼12일 워싱턴서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 3차 협상 랭크뉴스 2024.06.08
27217 [인터뷰] 48억원짜리 유전자 치료제 개발한 혈우병 종가...“기존 약 잘 팔려도 혁신 멈춰선 안돼” 랭크뉴스 2024.06.08
27216 '갑질폭행' 양진호측 "폭로자 보호 취소하라" 소송 냈으나 패소 랭크뉴스 2024.06.08
27215 ‘엽기 갑질’ 양진호 “폭로자 보호 취소하라” 소송 패소 랭크뉴스 2024.06.08
27214 “아버지가 맞았어요” 온통 피범벅…택시기사 폭행 충격 랭크뉴스 2024.06.08
27213 "라면이 아니라 삼계탕을 더 많이 먹었어요"... 육상 레전드 임춘애 [K스포츠 레전드 열전] 랭크뉴스 2024.06.08
27212 尹 항의에 ‘입틀막’…카이스트 졸업생, 업무방해 무혐의 랭크뉴스 2024.06.08
27211 [영상]남한강에 펼쳐진 한미 육군의 위용…공병장비·항공·기갑 협동 작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8
27210 "우리 스타님, 하고 싶은 대로 해~"... 우쭈쭈 팬덤이 무책임 연예인 만들다 랭크뉴스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