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도 지역 군부대 소속 초급 간부 1명이 어제(27일)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공군은 어제 오전, 경기도 모 부대 인근 간부 숙소에서 20대 초급 간부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했고, 영외 간부 숙소 안에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했졌습니다.

군은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포함해 A씨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민간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434 고속도로서 자율주행모드 켜놓고 '쿨쿨'? 랭크뉴스 2024.06.11
28433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에 포7대대장 측 "법적 책임 먼저 받으라" 랭크뉴스 2024.06.11
28432 낮기온 대부분 30도 이상…서해안 짙은 안개 [출근길 날씨] 랭크뉴스 2024.06.11
28431 머스크 “오픈AI 탑재하는 애플 기기는 내 회사로 반입 금지할 것” 랭크뉴스 2024.06.11
28430 지난주 한국 왔던 그…말라위 부통령 탄 군용기 실종 랭크뉴스 2024.06.11
28429 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방송 3법 신속 추진…7월 안 통과” 랭크뉴스 2024.06.11
28428 "명품백 수수 '위반사항 없다'"…순방 직후 기습 발표한 권익위 랭크뉴스 2024.06.11
28427 [투자노트] 리츠 바닥 지났다지만, 따져볼 세 가지 랭크뉴스 2024.06.11
28426 7만달러 찍고 다시 하락한 비트코인 랭크뉴스 2024.06.11
28425 서울 용산구 40층 아파트서 불…밤사이 사건사고 랭크뉴스 2024.06.11
28424 '스타워즈'의 이정재는 '서양인 흉내' 내지 않는다...그게 조회수 세계 1위 비결? 랭크뉴스 2024.06.11
28423 [단독] 최태원 '재산분할' 돈줄로 꼽히는 SK실트론… '검찰 수사' 리스크 있다 랭크뉴스 2024.06.11
28422 야, 단독 본회의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반쪽 원구성’ 강행 랭크뉴스 2024.06.11
28421 '4억 로또' 청량리 줍줍에 4.5만명 몰렸다 [집슐랭] 랭크뉴스 2024.06.11
28420 한국 방문했던 말라위 부통령 태운 군용기 실종 랭크뉴스 2024.06.11
28419 환자 진료영수증으로 주차비 반복 결제 대학병원 직원 적발 랭크뉴스 2024.06.11
28418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쟁점 뭉갠 권익위, 의구심만 증폭시켰다 랭크뉴스 2024.06.11
28417 화장기 없는 女 "자신감 원천" 묻자…'1200만뷰' 만든 뜻밖 답변 랭크뉴스 2024.06.11
28416 아파트 10개동 통째로 '흉가'…20년 넘게 손도 못대는 이유 랭크뉴스 2024.06.11
28415 [르포]"오늘은 농담할 시간 없다"…숨이 찰 정도였던 '애플의 100분쇼'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