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도 지역 군부대 소속 초급 간부 1명이 어제(27일)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공군은 어제 오전, 경기도 모 부대 인근 간부 숙소에서 20대 초급 간부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숙소를 방문한 동료가 최초 신고했고, 영외 간부 숙소 안에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했졌습니다.

군은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포함해 A씨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민간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991 박지원 “윤 대통령 그대로면 부부 험한 꼴···총선 민심은 이재명과 공동정권” 랭크뉴스 2024.04.26
28990 "벤츠 E클래스가 이렇게 안팔릴 줄이야"...‘고금리 덫’에 걸린 자동차 업계[‘신 3고’ 쇼크] 랭크뉴스 2024.04.26
28989 [속보] 대통령실 "'다 접어두고 만나겠다'는 이재명 대표 환영" 랭크뉴스 2024.04.26
28988 LG전자, 가전사업 날자 1분기 역대 최다 매출액 찍었다 랭크뉴스 2024.04.26
28987 사라지는 금리 인하 희망… 12월 겨우 한 차례 인하 전망도 랭크뉴스 2024.04.26
28986 김수현, 현실은 300억 갓물주...지드래곤 사는 '이 아파트' 3채 가졌다 랭크뉴스 2024.04.26
28985 네이버, 일본정부한테 '라인' 뺏기나…지분 관계 정리 압박 랭크뉴스 2024.04.26
28984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 일단 만나겠다”…대통령실 “환영” 랭크뉴스 2024.04.26
28983 "이래도 살거야?"...발렌시아가가 선보인 군복, 가격이 '충격' 랭크뉴스 2024.04.26
28982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법무관리관 소환 랭크뉴스 2024.04.26
28981 백일해 유행 '비상'…환자 전년 대비 33배, 최근 10년간 최다 랭크뉴스 2024.04.26
28980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 만나겠다"…대통령실 "李대표 뜻 환영" 랭크뉴스 2024.04.26
28979 “아기 낳으면 2억 빚 탕감”… 나경원 ‘1호 법안’ 예고 랭크뉴스 2024.04.26
28978 가게 앞 서성이던 남성…웃옷 ‘뚫어져라’ 쳐다본 경찰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26
28977 한국 꺾고 4강 오른 신태용 감독 "행복하지만 처참하고 힘들다" 랭크뉴스 2024.04.26
28976 라파 코앞에 탱크 집결·하늘서 폭격…이스라엘 지상전 초읽기 랭크뉴스 2024.04.26
28975 ‘대통령실 출신’ 이원모 385억 신고…올해 퇴직 공직자 재산 1위 랭크뉴스 2024.04.26
28974 '한소희' 가고 '김지원' 왔다...처음처럼 얼굴 바뀐다 랭크뉴스 2024.04.26
28973 “에스파 밟을 수 있죠?”…민희진, 방시혁 카톡 공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6
28972 尹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치 찍은 뒤 1%p 올라 24%[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