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8일 오후 국회에서 재의결 안건으로 상정된 '채상병 특검법' 등을 표결하는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채상병 특검법’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부결됐다.

이날 오후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1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채상병 특검법은 최종 폐기됐다.

이날 국회 재적의원 296명 중 구속 수감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 등 2명을 제외한 2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법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인 196명 이상이 찬성해야 처리될 수 있었다.

그러나 개표 결과 재의결 조건을 넘기지 못하면서 결국 자동 폐기됐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076 55년 한국 영공 지켜온 F-4 퇴역‥"굿바이 팬텀" 랭크뉴스 2024.06.07
27075 '우드사이드'마저 손 뗐는데‥"액트지오와 새롭게 분석" 랭크뉴스 2024.06.07
27074 검찰, 이화영 1심 유죄에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실체 확인 됐다" 랭크뉴스 2024.06.07
27073 2백만 달러 조선노동당에 전달…일부 유죄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07
27072 '의사 총파업' 역대 최고 투표율‥"환자 버린 결정" 집단휴진 철회 호소 랭크뉴스 2024.06.07
27071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부산 아파트 주민 “깊이 반성” 랭크뉴스 2024.06.07
27070 집사야, 나 좀 봐…공중부양 말과 벽에 처박힌 고양이 랭크뉴스 2024.06.07
27069 ‘불법 대북송금·뇌물수수’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불법송금 공모 인정 랭크뉴스 2024.06.07
27068 욱일기 게양한 부산 아파트 주민 사과…"깊이 반성" 랭크뉴스 2024.06.07
27067 술취해 50대 택시기사에 침 뱉고 폭행한 20대 여성 입건 랭크뉴스 2024.06.07
27066 최태원 친동생, SK의 '뿌리' 배터리·소재·정유·화학 총괄한다 랭크뉴스 2024.06.07
27065 檢, 이재명에 '제3자 뇌물혐의' 검토…이화영 유죄에 수사 급물살 랭크뉴스 2024.06.07
27064 "원내대표 대화 없다" 선언에‥민주, 단독 원 구성 강행 수순 랭크뉴스 2024.06.07
27063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결정, ‘제자 사랑’ 아니라 ‘집단 이기주의’ [사설] 랭크뉴스 2024.06.07
27062 민주, 액트지오 회견에 "맹탕…상임위서 동해 석유 의혹 조사"(종합) 랭크뉴스 2024.06.07
27061 ‘인도 출장’ 논란에 반격 나선 친문···“김정숙 여사 식사비는 105만원” 랭크뉴스 2024.06.07
27060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청원 4만명 돌파…작성자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6.07
27059 '20년전 성폭행' 소환에 밀양시 난감…"부정 이미지 낙인 우려" 랭크뉴스 2024.06.07
27058 "김구라 믿고 편히 산다?" 그리, 7월 해병대 간다 랭크뉴스 2024.06.07
27057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고소 당해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