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말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를 사주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강모 씨가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른바 '이 팀장'으로 알려진 강 씨는 지난해 12월 18살 임모 군 등에게 '300만 원을 주겠다'며 경복궁 낙서를 지시한 혐의(문화재 손상,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배포)로 사건 발생 5개월 만인 지난 22일 체포됐습니다.

강 씨는 지난 25일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96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석방…"보증금 및 주거 제한 조건" 랭크뉴스 2024.05.30
32395 "승리가 버닝썬 DJ 한 날, 공갈 젖꼭지 문 사람들이…" 충격 폭로 랭크뉴스 2024.05.30
32394 "나 손흥민이랑 친해"…前축구선수, 여친 상대로 1억 '먹튀' 랭크뉴스 2024.05.30
32393 "국채 투자해볼까"…정부, 6월에 개인투자용 국채 2000억원 첫 발행 랭크뉴스 2024.05.30
32392 [단독] “근육 녹을 만큼…” 숨진 육군 훈련병 추정 사인, 윤일병과 동일 랭크뉴스 2024.05.30
32391 “한국 소비자만 봉이냐”...사과 값 논란에 고개 숙인 ‘충주맨’ 랭크뉴스 2024.05.30
32390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163일만 석방 랭크뉴스 2024.05.30
32389 '전국 단 22개' 트레이더스, 제2의 이마트로 랭크뉴스 2024.05.30
32388 압구정현대 산 92년생, 알고 보니 ‘풀 대출’… “매년 4억원 갚아야” 랭크뉴스 2024.05.30
32387 북한, 이틀 연속 GPS 전파 교란 공격…군 "군사작전 제한없어" 랭크뉴스 2024.05.30
32386 [속보]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 랭크뉴스 2024.05.30
32385 갑자기 덮친 밀물에…무의도 갯벌서 조개잡던 70대 사망 랭크뉴스 2024.05.30
32384 “윤, 국민 명령 거부한 것이 항명수괴”…채상병 특검 힘 받는다 랭크뉴스 2024.05.30
32383 잠원동 ‘신반포 2차’ 최고 49층, 2057가구 재건축 랭크뉴스 2024.05.30
32382 “승리가 버닝썬 DJ 한 날, 나도 의식 잃어”… 홍콩 스타 폭로 랭크뉴스 2024.05.30
32381 "AI 시대 새 기회 될 것, 다시 힘차게 뛰자"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의 첫 메시지 랭크뉴스 2024.05.30
32380 한화큐셀, 캘리포니아 태양광 복합단지 완공…“메타에 전력 공급” 랭크뉴스 2024.05.30
32379 한국인 10가구 중 1가구 복권 산다···가장 많이 사는 계층은 어디? 랭크뉴스 2024.05.30
32378 '최고 입지' 신반포2차, 최고 49층 2057가구로 재건축 [집슐랭] 랭크뉴스 2024.05.30
32377 갑자기 웃통을....싸이 출연 대학축제 학생들 기겁,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