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말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를 사주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강모 씨가 오늘(28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강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른바 '이 팀장'으로 알려진 강 씨는 지난해 12월 18살 임모 군 등에게 '300만 원을 주겠다'며 경복궁 낙서를 지시한 혐의(문화재 손상,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배포)로 사건 발생 5개월 만인 지난 22일 체포됐습니다.

강 씨는 지난 25일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971 미 상공서 충돌할 뻔한 두 여객기…대형참사 날 뻔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15
24970 2인 방통위, 기피 신청 충분한 사유에도 “1명만 남으면 의결 불가…각하” 랭크뉴스 2024.07.15
24969 전공의 사직처리 시한 오늘까지…전공의 복귀 여부는 미지수 랭크뉴스 2024.07.15
24968 [단독] 숏폼 강화하는 네이버… ‘네이버TV’ 유튜브처럼 오픈 플랫폼 전환 랭크뉴스 2024.07.15
24967 트럼프 유세 중 피격‥지지자 3명 사상 랭크뉴스 2024.07.15
24966 ‘금융위기 데자뷔’?…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공사’ 조 단위로 늘어나 랭크뉴스 2024.07.15
24965 90년대 하이틴스타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별세…향년 53세 랭크뉴스 2024.07.15
24964 “130미터 떨어진 건물에서 저격…20살 평범한 중산층 출신” 랭크뉴스 2024.07.15
24963 [단독]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반환 지시" 랭크뉴스 2024.07.15
24962 박현주 회장 AI 강조한 배경엔… 176兆 퇴직연금 로봇 투자일임 시장 있네 랭크뉴스 2024.07.15
24961 집값 상승을 상승이라 못하는 장관…전문가 “현실 인정해야” 랭크뉴스 2024.07.15
24960 자산 4000억 적자 회사가 6조 회사만큼 비싸다고?... 또 논란되는 주가 기준 합병비율 랭크뉴스 2024.07.15
24959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배우 섀넌 도허티 별세 랭크뉴스 2024.07.15
24958 BTS 진, 수천 명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랭크뉴스 2024.07.15
24957 "쿠팡서 갈아타면 3만원 드려요" 신세계의 승부수···불붙는 '탈쿠팡족' 흡수 경쟁 랭크뉴스 2024.07.15
24956 총격범 차량·자택서 폭발물 발견…‘경호 실패’ 책임 불가피 랭크뉴스 2024.07.15
24955 “평범 중산층 20세, 아빠 총 들고 나와…트럼프 쐈다” 랭크뉴스 2024.07.15
24954 외국인 건보 무임승차?…작년도 7천403억 흑자, 중국은 적자지속 랭크뉴스 2024.07.15
24953 언제 발간해도 갈등의 뇌관, 국민의힘 총선 백서를 어찌할꼬 랭크뉴스 2024.07.15
24952 [단독]밸류업 기대감 고조…블랙록, 중국서 돈 빼 한국에 투자한다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