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 반대 표결 호소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대해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단일대오로 표결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특검법이 가결되면 야당은 곧바로 탄핵열차에 시동을 걸 것"이라며, "수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먼저 나서서 특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검법은 민주당이 만들고, 민주당이 수사하는, 민주당을 위한 악법으로, 속내는 국정을 흔들고 탄핵을 추진하며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집권여당은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정 운영의 무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며 반대 표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57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청와대 급박한 요청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14
25456 석유공사 사장 “동해 가스전, 지질학적 가능성 있어… 이스라엘처럼 꾸준히 탐사시추” 랭크뉴스 2024.06.14
25455 BTS 진 껴안으며 뽀뽀한 여성…"성추행" 분노한 팬들, 고발했다 랭크뉴스 2024.06.14
25454 대통령실 "우즈베크서 핵심광물 안정적 공급망 확보" 랭크뉴스 2024.06.14
25453 중국팬에 돈쭐난 싱가포르 골키퍼 "돈 좀 그만 보내라" 호소, 왜 랭크뉴스 2024.06.14
25452 KTX 이음 첫 해외 수출…“핵심 광물 종합적 협력체계 구축” 랭크뉴스 2024.06.14
25451 ‘BTS 진 아파트’ 한남 더힐, 입주 10년 넘어도 여전히 잘 나가는 이유[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4.06.14
25450 "80대인데 15층 계단을 오르락내리락"…주민들 일상 멈춘 아파트 어쩌나 랭크뉴스 2024.06.14
25449 “로켓배송 중단될 수도” 쿠팡에···소비자 반응은 ‘싸늘’ 랭크뉴스 2024.06.14
25448 ‘105층 랜드마크 vs 55층 두동’… GBC에 갈라진 서울市·현대차 랭크뉴스 2024.06.14
25447 휴진 앞둔 서울대 교수들 “환자 마음 못 헤아려 죄송··· 중증질환 진료 차질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6.14
25446 대통령실 "푸틴 방북 과정과 결과, 한미일 함께 분석" 랭크뉴스 2024.06.14
25445 ‘중소돌의 기적’ 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컴백 랭크뉴스 2024.06.14
25444 윤 대통령 부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관저에서 키운다 랭크뉴스 2024.06.14
25443 [사설] 대대장 따돌림, 장병 “군말없이 죽도록”, 이런 지휘부 믿고 군대 어찌 보내나 랭크뉴스 2024.06.14
25442 LS 해저케이블 공장 도면, 대한전선에 유출됐나…타 국가로 넘어가면 안보 '비상' 랭크뉴스 2024.06.14
25441 장항선 광천∼청소 구간서 화물열차 고장…수습중 직원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14
25440 ‘환자 우선’ 휴진 거절한 필수과 의사들…개원의는 30% 참여할 수도 랭크뉴스 2024.06.14
25439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 사건…언론은 檢 애완견" 랭크뉴스 2024.06.14
25438 [영상] 서울대병원, 17일 휴진 강행…"중증·희귀 질환은 진료"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