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받다가 쓰러져 이틀 만에 사망한 육군 훈련병이 '횡문근융해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이란 무리한 운동과 과도한 체온 상승 등으로 근육이 손상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으로,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망 훈련병 부검과정에서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훈련병 사망사건 발생한 육군 모 부대 [연합뉴스 독자 제공]

앞서 지난 23일 오후 5시 반쯤 강원도 인제의 한 신병교육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고, 응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이틀 뒤 숨졌습니다.

군은 군기훈련에 대해 규정 위반이 있었다고 보고 혐의자와 혐의 내용을 담은 수사 기록을 경찰에 오늘 이첩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88 부산 '현충일 욱일기' 슬그머니 철거… 현관 앞 오물 테러 랭크뉴스 2024.06.07
26887 ‘파업 선언’ 전국삼성전자노조, 첫 연가투쟁 시작 랭크뉴스 2024.06.07
26886 우주생활 1000일 넘긴 비행사, 60살 생일파티도 우주에서 랭크뉴스 2024.06.07
26885 "올여름 폭염 평년보다 많을듯…7월 많은 비에 '찜통더위' 우려" 랭크뉴스 2024.06.07
26884 액트지오 “동해 석유 유망성 상당…세계적 회사들이 크게 주목” 랭크뉴스 2024.06.07
26883 삼성전자 노조 오늘 첫 연가 투쟁···생산 차질은 없을 듯 랭크뉴스 2024.06.07
26882 카톡에서도 ‘갤럭시 AI 실시간 통역’···다음달 Z플립6·폴드6부터 적용 랭크뉴스 2024.06.07
26881 “밀양 피해자는 가해자 공개 영상 삭제 요청” 폭로는 계속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07
26880 삼성전자 첫 노조 파업, 참여는 저조… 작년보다 출근 더 많아 랭크뉴스 2024.06.07
26879 최태원, TSMC 회장 만나 “AI 시대 초석 함께 열어가자” 랭크뉴스 2024.06.07
26878 “‘문신에 노란 머리’ 신분증 미확인 주류 판매…영업정지 2개월은 가혹” 랭크뉴스 2024.06.07
26877 “XX년 조례 발로 비벼” 천안시의원, 동료 여성의원에 욕설 문자 랭크뉴스 2024.06.07
26876 전남 여수산단 화학공장서 가스 누출…7명 연기흡입 랭크뉴스 2024.06.07
26875 액트지오 “시추 말고는 방법 없다…동해 석유 유망성 상당” 랭크뉴스 2024.06.07
26874 액트지오 고문 “회사 주소지는 자택…팀이 전세계 각지 거주” 랭크뉴스 2024.06.07
26873 기침 100일 간다는 ‘백일해’ 환자, 지난해보다 105배 늘어 랭크뉴스 2024.06.07
26872 30초 충전해 수백km 가는 슈퍼캡 열차 달린다... 전기배, 전기비행기도 가능 [창간기획: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7
26871 밀양 가해자, 대기업서 임시발령…"3일 동안 물 한모금 못 넘겨" 랭크뉴스 2024.06.07
26870 액트지오 고문 "석유 상당 매장 추정…성공률 20% 굉장히 양호" 랭크뉴스 2024.06.07
26869 “주작” “방어”…액트지오 쪽이 밝힌 동해 석유 시추공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