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애견 유치원'입니다.

강아지를 돌봐달라고 맡기는 애견 유치원 직원이 강아지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눈을 심하게 다쳤는데, 업체 측은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성이 안고 있던 강아지 머리를 주먹으로 때립니다.

이 강아지는 전북 전주시의 한 애견 유치원에 갔다가 왼쪽 눈이 심하게 부어오른 채 돌아왔습니다.

동물병원에서 각막이 파열돼 시력을 되찾기는 어렵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반려견을 때린 남성은 애견 유치원 직원입니다.

처음엔 다른 개가 물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지만, 견주가 CCTV 영상을 보고 추궁하자 폭행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강아지가 겁을 먹고 차에서 내리지 않아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견주가 확인한 아파트 CCTV에는 반려견을 학대하는 모습이 수차례 담겨 있었는데요.

해당 애견 유치원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로, 치료비 등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32 [속보]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석유·가스 존재 가능성 충분...단 경제성 높은 탄화수소 못 찾아" 랭크뉴스 2024.06.07
26831 서울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다른 의대 도미노 파장 부르나 랭크뉴스 2024.06.07
26830 ‘이화영 1심 선고날’ 법원 출석한 이재명에 쏟아진 질문···‘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6.07
26829 심수봉 "히트곡 '그때 그사람' 주인공은 나훈아…8년 짝사랑" 랭크뉴스 2024.06.07
26828 의사가 건 '현충일 욱일기' 결국 내렸다…현관 앞 오물 범벅 랭크뉴스 2024.06.07
26827 룸살롱 접대받고 다방 직원 희롱한 경찰 간부… 법원 “해임은 과해” 랭크뉴스 2024.06.07
26826 [속보]액트지오 고문 "석유 상당 매장 추정…가스는 리스크 있다" 랭크뉴스 2024.06.07
26825 [속보] ‘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 “우드사이드, 조기 철수로 탐사자료 심층분석 못해” 랭크뉴스 2024.06.07
26824 “그냥 정년까지 다닐래요”… HD현대重 노조 ‘승진 거부권’ 요구 랭크뉴스 2024.06.07
26823 도로위 처참한 몰골 ‘클래식 카’ 포착…차종·연식 보니 ‘경악’ 랭크뉴스 2024.06.07
26822 '규제 때문에 사업 접을 판'···스타트업 절반 이상 올해 투자·채용 無 랭크뉴스 2024.06.07
26821 “요즘 60세면 청춘”... 韓 최초 ‘정년 70세’ 도입한 ‘이곳’ 랭크뉴스 2024.06.07
26820 [속보] 액트지오 고문 "동해 유망 구조 35억~140억배럴 매장량 추정" 랭크뉴스 2024.06.07
26819 도종환 "셀프초청, 있을 수 없는 일"…모디 총리 초청장 공개 랭크뉴스 2024.06.07
26818 서울 금천구 병원 불로 50명 대피…김해 병아리 4만 마리 폐사 랭크뉴스 2024.06.07
26817 "아는 부자가 돈 필요하대"…남편 친구에게 1.5억 뜯어낸 40대女, 재판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07
26816 민주, 상임위원장 단독선출 준비…이재명 "무한히 미룰게 아냐" 랭크뉴스 2024.06.07
26815 추경호 "원내대표 회동 불응‥상임위 명단도 제출 못 한다" 랭크뉴스 2024.06.07
26814 “북한 선박 4척, 4월 러시아서 석유 실어 북 수송…유엔 제재 위반” 랭크뉴스 2024.06.07
26813 [속보] 액트지오 고문 “지질학 분석으로 7개 유망구조 도출… 유망성 상당히 커”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