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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후기'입니다.

한국인만 알아보고, 그 뜻을 알 수 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이걸 풀어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이 일본의 숙소를 방문하고 남긴 후기입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싶지만, 소리 내서 읽어보면 신기하게도 이해가 됩니다.

이른바 '한국인만 알아본다'는 후기 작성법입니다.

단어에 된소리를 넣거나 이중모음, 겹받침 등을 넣는 방식인데, 외국에서 숙소나 식당을 이용하고 만족스럽지 못했을 때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고 합니다.

다른 한국인 여행객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미리 알려주기 위함인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해당 후기의 뜻을 아는지 생성형 AI '챗GPT'에 물어봤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한 문장씩 해석한 내용을 공유했고요.

후기를 남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점을 요약해 알려줍니다.

누리꾼들은 "저걸 해석하다니 놀랍다" "이제 글자 배열을 바꿔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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