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성이 카페 앞에 버린 일회용컵에서 나온 얼음들이 흩뿌려져 있는 모습. SNS 캡처


유모차를 끌고 가던 한 아이 엄마가 카페 앞에 음료가 남은 일회용 컵을 던져 버리고 가는 장면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전남 해남의 한 카페 사장은 자신의 SNS에 “저 아이는 커서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카페 앞을 지나가던 여성이 얼음이 들어있는 음료를 먹고 남은 컵을 휙 던지고 가버리는 장면이 찍혔다. 컵에서 떨어진 얼음들이 이리저리 흩어졌다.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유모차를 끌고 가는 여성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다. “자식 앞에서 못된 짓을하기 쉽지 않은데 가족을 욕 먹이는 것”, “양심과 도덕을 모르는, 엄마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820 [속보] 액트지오 고문 "동해 유망 구조 35억~140억배럴 매장량 추정" 랭크뉴스 2024.06.07
26819 도종환 "셀프초청, 있을 수 없는 일"…모디 총리 초청장 공개 랭크뉴스 2024.06.07
26818 서울 금천구 병원 불로 50명 대피…김해 병아리 4만 마리 폐사 랭크뉴스 2024.06.07
26817 "아는 부자가 돈 필요하대"…남편 친구에게 1.5억 뜯어낸 40대女, 재판 결과는 랭크뉴스 2024.06.07
26816 민주, 상임위원장 단독선출 준비…이재명 "무한히 미룰게 아냐" 랭크뉴스 2024.06.07
26815 추경호 "원내대표 회동 불응‥상임위 명단도 제출 못 한다" 랭크뉴스 2024.06.07
26814 “북한 선박 4척, 4월 러시아서 석유 실어 북 수송…유엔 제재 위반” 랭크뉴스 2024.06.07
26813 [속보] 액트지오 고문 “지질학 분석으로 7개 유망구조 도출… 유망성 상당히 커” 랭크뉴스 2024.06.07
26812 "카톡도 실시간 통역"…갤럭시AI, 아이폰과 격차 더 벌린다 랭크뉴스 2024.06.07
26811 "오늘 점심은 마트?" 런치플레이션에 직장인 식당보다 마트 찾아 랭크뉴스 2024.06.07
26810 “동해 석유 15년 훑었지만 유망성 없다”…6년 일찍 철수한 호주 기업 랭크뉴스 2024.06.07
26809 남북 강경대치, 윤 대통령에겐 어떤 이득 있을까 [6월7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6.07
26808 [속보]아브레우 고문 "동해 심해 저류층 발견…석유·가스 실존여부 확인중" 랭크뉴스 2024.06.07
26807 ‘원조 친명’ 김영진 “이재명, 설탕만 먹다가 이빨 다 썩을 수도”[단독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07
26806 바이든 “우크라, 미국 무기로 크렘린 공격은 안 돼” 랭크뉴스 2024.06.07
26805 한국 의료 정말 멈추나···서울대병원 17일부터 휴진·의협도 파업투표 강행 랭크뉴스 2024.06.07
26804 나경원, 차기 당 지도체제 논쟁에 “단일지도체제가 더 적합” 랭크뉴스 2024.06.07
26803 '현충일 욱일기' 슬그머니 철거…신상 털기·현관 앞 오물 세례 랭크뉴스 2024.06.07
26802 현관에 오물·낙서 세례… 결국 욱일기 철거한 ‘그 집’ 랭크뉴스 2024.06.07
26801 ‘동해 석유 매장 가능성 분석’ 아브레우 박사 오늘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