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 대부분 지역 맑음
연합뉴스

[서울경제]

화요일인 28일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10도 안팎(강원 산지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한낮에도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강원도와 경상권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5㎜ 안팎, 강원 영동 남부에는 아침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전라 해안, 경상권,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안팎(강원 산지 70㎞/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0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741 ‘불법 대북송금’ 이화영 오늘 1심 선고…이재명 수사 분수령 랭크뉴스 2024.06.07
26740 [르포] 태국서 무분별 판매되는 대마 젤리…일반 젤리와 구분도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07
26739 경기도 지역화폐사업으로 쑥쑥 큰 이 회사... 자녀회사 지분을 자사주로 사줬다 랭크뉴스 2024.06.07
26738 술 취해 순찰차 문 열고 경찰에 주먹질한 3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6.07
26737 술 취해 순찰자 문 열고 경찰관 폭행한 3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6.07
26736 ‘언론 재갈법’ 논란에 접었던 법안… 의석수 앞세워 강행하나 랭크뉴스 2024.06.07
26735 [단독] 대학총장들 "내년이 더 문제…의대생 복귀? 유급 대비를" 랭크뉴스 2024.06.07
26734 '산란계 사육면적 기준변경 보류' 요구에…정부 "유예 검토" 랭크뉴스 2024.06.07
26733 ‘원조 친명’ 김영진의 쓴소리...“이재명 대표 설탕(감언이설)만 먹다가 이빨 다 썩을 수도”[단독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07
26732 “가정 꾸려 공공기관 근무 중”… 밀양 가해자 추가 폭로 랭크뉴스 2024.06.07
26731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1심 선고‥'이재명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4.06.07
26730 "월수익 1700만 원" 자경단 유튜버의 신상털기, 엉뚱한 피해자 속출 랭크뉴스 2024.06.07
26729 민심 50% 반영 땐 유승민도 대표된다?…與당권 가를 변수 넷 랭크뉴스 2024.06.07
26728 틱톡 이용한 한국계 사이비 교주, 넷플릭스의 영리한 고발 랭크뉴스 2024.06.07
26727 일본 사도광산 심사서 ‘보류’…“다음 달 등재될 수도” 랭크뉴스 2024.06.07
26726 "김건희 여사가 덫에 걸렸다"는 여권... 대법원 "그렇게 받아도 위법" 랭크뉴스 2024.06.07
26725 라인야후 사태에도 한국 스타트업 빠르게 품는 일본, 왜? 랭크뉴스 2024.06.07
26724 총장 선거 앞둔 숙명여대…다시 소환된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 랭크뉴스 2024.06.07
26723 [삶] "공기업 퇴직후 아파트경비 취업…아내가 도시락 싸주며 좋아해" 랭크뉴스 2024.06.07
26722 [영상]포장주문인데도 배달과 똑같은 수수료 부과를?…대체 왜[수사Q]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