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러시아, 벨라루스 국방장관
[EPA/러시아 국방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27일(현지시간) 합동 전술 비행훈련을 시작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벨라루스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이날부터 31일까지 러시아와 합동 전술 비행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정찰·전투기·육군 항공 부대와 벨라루스 공군과 방공군의 항공 군사·대공미사일·무선공학 부대가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이 발생했을 때 국가·군사 시설 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양국 통합 방공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벨라루스 국방부는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1일 서방 도발에 대응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전술핵무기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에는 러시아 전술핵 미사일이 배치된 벨라루스도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378 제주 장마, 평년 103㎜인데 올해 370㎜ 쏟아져 랭크뉴스 2024.07.01
23377 [사설] 구조 개혁과 기술 개발로 재도약 위해 여야정 힘 모을 때다 랭크뉴스 2024.07.01
23376 ‘토론 참패’ 바이든, 오랜 친구마저 “이제 떠날 시간일세” 랭크뉴스 2024.07.01
23375 "이 여성 찾으면 현상금 70억"…FBI가 7년째 쫓고 있다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1
23374 롯데케미칼, ‘비상경영’ 돌입… 출장 20% 줄인다 랭크뉴스 2024.06.30
23373 김정은이 푸틴에 선물한 '풍산개 2마리' 모스크바서 잘 지내나 했더니 랭크뉴스 2024.06.30
23372 "美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출마 접어야…인지력 부적격" 랭크뉴스 2024.06.30
23371 ‘윤, 이태원참사 조작설’ 회고록 논란에 김진표 “의도와 달라” 랭크뉴스 2024.06.30
23370 “한동훈은 배신자” “탈당했던 원희룡”…공방 거세지는 원·한 랭크뉴스 2024.06.30
23369 갑자기 하천 불어나 고립되고…빗길 교통사고·정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23368 윤 대통령 ‘이태원 음모론’ 발언에 부글…탄핵 청원 70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4.06.30
23367 아리셀, 위험성평가 '우수'에 산재보험료도 감면받았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6 [바로간다] "'진짜 예술품'이 아니다"‥위기에 처한 독일 소녀상들 랭크뉴스 2024.06.30
23365 손웅정 고소 학부모 '눈물의 호소'…“돈 뜯어내려는 파렴치한 됐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4 ‘9년 솔로’ 수컷 뱀 호날두, 새끼 낳았다는데… 랭크뉴스 2024.06.30
23363 장맛비·강풍에 아파트 외벽 뜯기는 등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30
23362 '안전교육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제2의 참사 우려 랭크뉴스 2024.06.30
23361 장마 시작부터 강수량 평년 2배...2일에 큰 비 온다 랭크뉴스 2024.06.30
23360 뉴욕 식당 주문을 필리핀에서? '가상 종업원' 등장 논란 랭크뉴스 2024.06.30
23359 도주 우려 없다? ‘보복 우려’는?…영장 기각에 떠는 스토킹 피해자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