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러시아, 벨라루스 국방장관
[EPA/러시아 국방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27일(현지시간) 합동 전술 비행훈련을 시작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벨라루스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이날부터 31일까지 러시아와 합동 전술 비행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정찰·전투기·육군 항공 부대와 벨라루스 공군과 방공군의 항공 군사·대공미사일·무선공학 부대가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이 발생했을 때 국가·군사 시설 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양국 통합 방공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벨라루스 국방부는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1일 서방 도발에 대응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전술핵무기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에는 러시아 전술핵 미사일이 배치된 벨라루스도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654 김진표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배제 못한다 언급" 랭크뉴스 2024.06.27
25653 [속보] 野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내달 3일∼4일 중 표결" 랭크뉴스 2024.06.27
25652 오죽하면 180보마다 감시카메라…국가정원 망친 '비양심 도둑들' 랭크뉴스 2024.06.27
25651 [속보] 화성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완료 랭크뉴스 2024.06.27
25650 ‘전범기업이 회사 모태’ 인정해도…법원 ‘서로 달라’ 강제동원 부정 랭크뉴스 2024.06.27
25649 [속보] 화성 화재 사망자 신원 6명 추가 확인…23명 신원 모두 확인 랭크뉴스 2024.06.27
25648 이제 가족 돈 빼돌리면 처벌... 친족상도례 70년 만에 대수술 랭크뉴스 2024.06.27
25647 [B스토리] ‘베트남 사람 1인 1병씩’… 베트남서 뜨는 아침햇살 랭크뉴스 2024.06.27
25646 김진표 전 의장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말했다" 랭크뉴스 2024.06.27
25645 “미친 여자” 의사협회장 갈수록 가관…“헌법상 표현의 자유” [영상] 랭크뉴스 2024.06.27
25644 '강제추행' 입건된 동탄 청년 변호사 "CCTV 봤더니‥이상" 랭크뉴스 2024.06.27
25643 김진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제기…깜짝 놀랐다” 랭크뉴스 2024.06.27
25642 새 대법관 후보자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 제청 랭크뉴스 2024.06.27
25641 [단독] “건달 출신 못 믿어” 野 압박에… 김성태 “난 기업가” 탄원서 랭크뉴스 2024.06.27
25640 "나라를 위해 죽었냐, 뭘 했냐" 분향소 설치 말라는 파출소장 랭크뉴스 2024.06.27
25639 尹 대통령 “김진표 회고록, 멋대로 왜곡... 개탄스러운 일” 랭크뉴스 2024.06.27
25638 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효력 잃었지만…父 처벌은 불가할듯 랭크뉴스 2024.06.27
25637 아리셀 참사 희생자 23명 신원 모두 확인…20명은 하청업체 소속 랭크뉴스 2024.06.27
25636 60회 대종상은 열릴 수 있을까…주최측 “파산은 채권자 기득권 때문” 랭크뉴스 2024.06.27
25635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첫날 “외래 진료 평소 수준…수술 취소 없어 "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