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오늘(27일) 밤 서해 남쪽 방향으로 군사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밤 10시 44분쯤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방향으로 발사한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항적 1개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발사체는 10시 46분쯤 북한측 해상에서 다수의 파편으로 탐지되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정상적인 비행여부를 세부 분석 중에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새벽 일본 정부에 오늘부터 다음달 4일 사이 인공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예고 기간 첫날 발사를 감행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의 파편이 탐지된 점에 비춰 정상적인 단 분리가 이뤄지지 않고 공중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472 하루 휴진 아니었나…빅5 병원 '무기한 휴진' 속속 가세 랭크뉴스 2024.06.12
24471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피해자 공포 헤아릴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12
24470 '20년 이상 상습 무면허 운전' 70대 남성 차량 압수 당해 랭크뉴스 2024.06.12
24469 “죽더라도 조폭 의사에 의지 안해” 루게릭 환자 울분 랭크뉴스 2024.06.12
24468 “전국민 몇십만원 지급은 저질정책…포퓰리즘에 미래 어두워” 랭크뉴스 2024.06.12
24467 보건노조 “의사가 노예? 명분없는 휴진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6.12
24466 애플, “아이폰 교체 슈퍼 사이클” 전망에 반전… AI폰 선두주자 삼성전자 ‘긴장’ 랭크뉴스 2024.06.12
24465 이재명, 4개 재판 동시다발 진행…일주일 4번 재판 받을 수도 랭크뉴스 2024.06.12
24464 이재명, 대북송금 추가 기소에 "檢 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12
24463 “빚내서 집 산다”...아파트 값 회복에 다시 ‘영끌’ 바람 부나? 랭크뉴스 2024.06.12
24462 "집 전체가 흔들"‥오후에 또 규모 3.1 지진 랭크뉴스 2024.06.12
24461 기업 가치 12조원 ‘이 기업’, 돈방석 앉고 “미국 간다” 랭크뉴스 2024.06.12
24460 “바닥도 심장도 덜덜…김정은이가 미사일 쏴부렀는 줄” [현장] 랭크뉴스 2024.06.12
24459 “尹, 김 여사 명품백 신고 의무 없어” 권익위 판단 랭크뉴스 2024.06.12
24458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암 투병 고백 "긴급 수술 후 회복 중" 랭크뉴스 2024.06.12
24457 불법 촬영물 24만건, 15명이 삭제…피해 느는데 인력 4년 전 그대로 랭크뉴스 2024.06.12
24456 산부인과의사들 “통증 조절도 정부 허락 받으라고?” 발끈 랭크뉴스 2024.06.12
24455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에 "대통령 직무관련성 없어 신고 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4.06.12
24454 부안군 4.8 규모 지진…유감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12
24453 재판만 4개…재점화하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