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나섰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오후 10시 44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항적 1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발사체는 2분 만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북한 측 해상에 다수의 파편으로 탐지됐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정상적인 비행 여부를 세부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199 ‘검사 탄핵 기권’ 곽상언, 원내부대표 자진 사퇴···“지도부 주의조치” 랭크뉴스 2024.07.11
23198 “하반기 집값 뛴다”… 들썩이는 부동산 랭크뉴스 2024.07.11
23197 명품 벨루티 더한 '올림픽 에디션', 선수단 전원에 제공 랭크뉴스 2024.07.11
23196 원희룡 “총선 고의 패배”…한동훈 “다중인격 구태정치 청산돼야” 랭크뉴스 2024.07.11
23195 500년에 한 번 쏟아질 폭우, 대기의 강 범람해 살인적 물 폭탄 랭크뉴스 2024.07.11
23194 [사설] 尹 인태사령부 찾아 “확고한 연합방위” 野 “전쟁 위기” 탄핵몰이 랭크뉴스 2024.07.11
23193 한국어로 말하니 뒷면서 영어로… 언어 장벽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4.07.11
23192 ‘꿈의 비만약’ 부작용 메스꺼움 줄일 방법 찾았다 랭크뉴스 2024.07.11
23191 시동 안 끄고 내렸다가‥도심서 시속 180km 추격전 랭크뉴스 2024.07.11
23190 중국 추격세, 느린 성장세···삼성 폴더블의 앞날은 랭크뉴스 2024.07.11
23189 한국, OECD 규제 완화 순위 ‘역대 최고’···일본·호주 제쳤다 랭크뉴스 2024.07.11
23188 "천재적 재능으로 국위선양 했다"…징역 10년 선고 하루 만에 항소한 '만취 벤츠女' 랭크뉴스 2024.07.11
23187 中 식품 안전 또 도마… 액화석탄 탱크, 세척도 없이 식용유 운송 랭크뉴스 2024.07.11
23186 [단독] 재심 무죄인데‥"진도 간첩단, 조작 아니다" 황당 교육 랭크뉴스 2024.07.11
23185 한반도 덮친 200년 만의 극한폭우…5명 사망·2명 실종 랭크뉴스 2024.07.11
23184 [르포]손 안의 건강 비서는 든든했다...파리에 나타난 삼성전자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 랭크뉴스 2024.07.11
23183 김신영 "박주호 파이팅"…라디오 진행 중 공개 응원한 사연 랭크뉴스 2024.07.10
23182 중국에 칼 또 빼든 바이든... "멕시코 경유 중국 철강에 25% 관세" 랭크뉴스 2024.07.10
23181 홍명보, 변심 이유 밝히며 “울산과 이런 작별은 내 실수” 랭크뉴스 2024.07.10
23180 “도이치 공범이 임성근 구명 로비…‘해병 단톡방’ 강제수사 시급”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