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나섰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오후 10시 44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항적 1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발사체는 2분 만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북한 측 해상에 다수의 파편으로 탐지됐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정상적인 비행 여부를 세부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239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사퇴 랭크뉴스 2024.06.27
26238 12시간 돌봄 체계 구축…올 하반기 유보통합 시범기관 100곳 도입 랭크뉴스 2024.06.27
26237 일행 친 골프공 맞아 숨지고 카트 추락도‥잇따르는 골프장 안전사고 랭크뉴스 2024.06.27
26236 합참 “다탄두 성공은 기만·과장…사진 조작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4.06.27
26235 "미국 속국" "처신 제대로"‥한미일 훈련에 긴장 극대화 랭크뉴스 2024.06.27
26234 김진표 “尹, ‘이태원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랭크뉴스 2024.06.27
26233 '만 나이 통일법' 시행 1년…법제처 "혼란 줄어" 랭크뉴스 2024.06.27
26232 북, 다탄두 미사일 성공 주장…합참 “발사 실패 포장하려는 것” 랭크뉴스 2024.06.27
26231 야5당,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2인 의결 자체가 위법” 랭크뉴스 2024.06.27
26230 헌재 "뒤늦게 알게 된 상속 청구권, 10년 제한은 위헌" 랭크뉴스 2024.06.27
26229 방통위, 다시 격랑 속으로…공영방송 이사 선임은? 랭크뉴스 2024.06.27
26228 무려 ‘12시간 돌봄’ 구축…‘유아교육·보육’ 통합학교 100곳 운영 랭크뉴스 2024.06.27
26227 이해인 “연인 사이” 성추행 해명…피해자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 랭크뉴스 2024.06.27
26226 “남한 노래·영화 유포했다고 공개 처형”…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담긴 실상 랭크뉴스 2024.06.27
26225 "만화에나 나올 외모"…日여교사 아동학대 체포장면 달린 댓글 랭크뉴스 2024.06.27
26224 “핵무장 찬성” 무려 66%…미군 주둔 VS 핵보유 ‘양자택일’ 조사했더니 깜놀 랭크뉴스 2024.06.27
26223 "핵무장 찬성률 66%…대북제재로 北비핵화 견인 못해 64%" 랭크뉴스 2024.06.27
26222 “미국, 가자전쟁 발발 후 이스라엘에 9조원 안보 지원”··· 이례적 공개 랭크뉴스 2024.06.27
26221 도쿄돔 달군 뉴진스…"큰 무대서 팬과 함께해 꿈 같아" 랭크뉴스 2024.06.27
26220 김진표 “윤,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말해…깜짝 놀랐다”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