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 나섰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오후 10시 44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항적 1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발사체는 2분 만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북한 측 해상에 다수의 파편으로 탐지됐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정상적인 비행 여부를 세부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48 “입원만이 답 아니다… 입원 과정 인권침해 개선 필요” 랭크뉴스 2024.07.09
20647 밤사이 강한 장맛비 주의…전국으로 비 확대 랭크뉴스 2024.07.09
20646 김건희, 한동훈을 '동지' 표현…與 "5건 외 다른 문자 있을 수도" 랭크뉴스 2024.07.09
20645 [사설] 野 이어 與도 더 센 ‘K칩스법’ 발의…이젠 경제 살리기 경쟁하라 랭크뉴스 2024.07.09
20644 경찰 “임성근 무혐의”···박정훈 “특검 필요성 보여줘” 랭크뉴스 2024.07.09
20643 충북 최대 200mm 폭우… 비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09
20642 金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결정해주면 따르겠다" 랭크뉴스 2024.07.09
20641 그리스 6월 산불 1천281건…작년의 2.4배 급증 랭크뉴스 2024.07.09
20640 김건희-한동훈 문자 전문 공개…“백배 사과드리겠다” 랭크뉴스 2024.07.09
20639 러시아 "남북 중 결정하라는 윤 대통령에 동의 못해" 랭크뉴스 2024.07.09
20638 시민단체·해병대예비역 “경찰이 임 전 사단장 변호인 자처” 랭크뉴스 2024.07.09
20637 “12만 전자 갑니다” 전망까지…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 랭크뉴스 2024.07.09
20636 뉴욕증시, 6월 CPI·기업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세 랭크뉴스 2024.07.09
20635 푸틴, 이란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협력발전 의지" 랭크뉴스 2024.07.09
20634 충청권 폭우에 피해 속출‥옥천서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09
20633 임성근, ‘월권’은 맞지만 ‘직권남용’은 아니라는 경찰 랭크뉴스 2024.07.09
20632 권익위,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 결론 없이 방심위로 반송 랭크뉴스 2024.07.09
20631 바이든, 야속한 민주당 의원들에 편지 띄웠다... "대선 완주할 것" 랭크뉴스 2024.07.09
20630 기존 수사 전면 부정한 "임성근 무혐의"‥면죄부 준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7.09
20629 윤 대통령 “한국의 우크라 군사 지원, 북·러 협력 수위에 달려”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