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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안철수 유의동 최재형 이어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 김근태 의원 블로그


비례대표인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정된 '채 상병 특별검사법' 재표결시 찬성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김 의원은 27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 표를 던지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을 추진하는) 의도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여당이 강조했던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 의원들과 상의는 없었고, 혼자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찬성'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같은 당 권은희 의원의 자진 탈당으로 공석이 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했다.

김 의원까지 특검법 찬성 표결 의사를 밝히면서 국민의힘 내 이탈 규모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김웅 안철수 유의동 최재형 의원이 공개적으로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야당은 추가 이탈표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2024년 1월 30일 공식적으로 의원직을 승계했다. 이로써 같은 당 지성호 의원이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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