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F-35A 편대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군이 대응 훈련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군은 북한이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함에 따라 우리 군의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공격 편대군 비행 및 타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오후 1시께부터 전방 중부지역 비행금지선(NFL) 이남에서 공군 F-35A, F-15K, KF-16 등 전투기 약 20대가 공격편대군 비행훈련 및 타격 훈련을 벌였다.

합참은 "이번 공격편대군 훈련은 적 도발시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날부터 내달 4일 사이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을 발사하겠다며 그에 따른 해상 위험구역 3곳을 설정하겠다는 계획을 국제해사기구(IMO) 및 전세계항행경보제도(WWNWS)에 따라 조정국인 일본에 이날 통보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441 경복궁 땅속 10m, 왕실 보물의 방 13개…정조 자필은 ‘상하반전’ 랭크뉴스 2024.06.06
26440 “역시 신의 손” 이대대동맥혈관병원 라이브수술에 극찬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4.06.06
26439 여야 “나라 위해 희생한 영웅들 예우해야”…9·19 군사합의 효력정지엔 온도 차 랭크뉴스 2024.06.06
26438 현충일에 욱일기 건 부산 아파트…경찰 “규제할 법률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26437 한국 소비자는 봉? 성능 조작 파문 일본 차, 국내에서는 판매량 급상승 랭크뉴스 2024.06.06
26436 “천재적 재능 김호중 퇴출 안돼” 팬 청원에 답한 KBS 랭크뉴스 2024.06.06
26435 당 대표로 尹과 악수 나눈 조국…현충일 추념식서 쓴소리 랭크뉴스 2024.06.06
26434 집서 몰래 출산한 뒤 그대로 방치…아이는 탯줄 붙은 채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06
26433 軍 "대북 전단 풍선, 北 상공으로…北 대응 동향 아직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26432 '정비예정구역 21년째' 성북동 이 동네, 2000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랭크뉴스 2024.06.06
26431 '현충일인데' 부산 한 아파트 욱일기 게양 ...시민들 공분 랭크뉴스 2024.06.06
26430 경복궁 밑 350m 걸어가니 조선왕실 보물창고 ‘활짝’ 랭크뉴스 2024.06.06
26429 사교육비 또 늘었다 31.7만→OOO만원으로…아동 비만율도 ‘경악’ 랭크뉴스 2024.06.06
26428 성심당 월세 4억 내라는 코레일…“공기업이 백화점인가” 랭크뉴스 2024.06.06
26427 국세청, 불법 리딩방·갑질 외식업체 등 세무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6
26426 오은영 아버지 별세…"난 부친 위암 선고에 의사 결심했었다" 랭크뉴스 2024.06.06
26425 국세청, 폭리 취한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세무조사···“민생침해 탈세혐의” 랭크뉴스 2024.06.06
26424 청도 댐 공사중 물 틈으로 빨려들어갔다…잠수부 2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6.06
26423 “다음 달부터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변동” 랭크뉴스 2024.06.06
26422 “북한, 비이성적 도발로 우리 삶 위협…좌시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