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지난달 초 우리나라를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중국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월 초 중국으로 떠나기 전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일반에게 공개된 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때 모습과 자못 다른 푸바오의 사진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사진들을 보면 군데군데 털이 빠져있거나 목 부위에 전에 없는 눌린 자국이 보이는데요.

이를 두고 현지 누리꾼들은 목줄을 채운 것이 아니냐 등 푸바오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게다가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외부인이 맨손으로 만지거나 몰래 촬영한 듯한 영상도 게시되면서 아직 적응 기간인 푸바오를 비공개 접객에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더해졌다고 합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중국 판다 보호 센터는 푸바오를 둘러싼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검증 결과 "현재 직원이 아닌 사람이 번식원에 들어가 접촉하거나 사진을 찍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410 '싸이 온다!' 말춤 춘 경찰청장 "술은 입에 머금었다 뱉어" 랭크뉴스 2024.06.06
26409 최태원이 일부일처제 무시했나, 그 유책주의는 틀렸다 [왜냐면] 랭크뉴스 2024.06.06
26408 윤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북 비열한 도발 좌시 안 해” 랭크뉴스 2024.06.06
26407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고민정 "뭔 대단한 것 먹은 기억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26406 여야, 현충일 맞아 "북한 위협에서 나라 지킬 것"‥"순국선열 뵐 낯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26405 LG엔솔, 전기차 캐즘·중국 성장에 막힌 ‘엔솔 효과’ [K기업 고난의 행군⑨] 랭크뉴스 2024.06.06
26404 서울대병원 교수들 오늘 ‘총파업’ 여부 투표결과 공개 랭크뉴스 2024.06.06
26403 '김정숙 인도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는데…답답" 랭크뉴스 2024.06.06
26402 [속보] 윤 대통령 "북, 비열한 도발... 한미동맹으로 국민 지킨다" 랭크뉴스 2024.06.06
26401 尹 "北 비열한 도발 좌시않을 것…더 강해져야 北 변화 가능"(종합) 랭크뉴스 2024.06.06
26400 윤 대통령 "북한,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랭크뉴스 2024.06.06
26399 “지금이라도 사야하나요?”...서울 아파트 ‘어게인 2020’ 악몽 재현되나? 랭크뉴스 2024.06.06
26398 “韓 우크라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집권5기 푸틴, 한국과 관계개선 기대 랭크뉴스 2024.06.06
26397 "나와!" 한마디에…엘베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 뜻밖의 불똥 랭크뉴스 2024.06.06
26396 엔비디아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종목 모두 상승 랭크뉴스 2024.06.06
26395 최태원이 일부일처제 어겼나, 그 유책주의는 틀렸다 [왜냐면] 랭크뉴스 2024.06.06
26394 지붕에 타고 보행자 엉키고…서울시 4인승 자전거 대책 가동 랭크뉴스 2024.06.06
26393 尹 “평화는 힘으로 지켜… 더 강해져야 北 변화 가능” 랭크뉴스 2024.06.06
26392 시총으로 애플까지 제쳤다...엔비디아 광풍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6.06
26391 윤 대통령 “퇴행하는 북한 비이성적 도발…국민 자유·안전 단단히 지킬 것”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