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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특검법이 부결되면 사실상 탄핵 요건을 완성하는 마침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당 5차 당선자 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 낙선 의원, 당선자 등을 여러차례 만났기 때문에 특검법이 부결되면 대통령이 국회 표결 개입이 성공한 것이 된다"며, "윤 대통령이 탄핵열차 연료를 채웠고, 여당이 재의결을 부결하면, 열차의 출발 단추를 누르는 것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경숙 당선인도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이승만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다"면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특검법에 찬성해 후안무치한 대통령의 폭주를 멈춰 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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