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동혁 의원 지원유세 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자료사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에서 사무총장 겸 공천관리위원을 지낸 장동혁 의원은, 당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한 전 비대위원장을 면담하기로 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대표를 면담하고 백서를 집필한 적이 여지껏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총선백서특위에서는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워은 또, "총선백서특위가 특검은 아니지 않느냐"며 "선거전략과 유세일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한 전 위원장과 협의하고 소통한 실무책임자인 자신을 면담하고 확인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정치권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장 의원은 모레 오후 총선백서특위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총선백서특위는 한 전 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 등을 면담해 총선백서 집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는데, 당 일각에서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한 전 위원장에게 돌리려는 목적이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664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종합) 랭크뉴스 2024.05.29
27663 ‘회계 조작’ 오스템임플란트, 금융위로부터 과징금 15억 부과받아 랭크뉴스 2024.05.29
27662 김호중 모교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철거…‘김호중 소리길’ 철거 민원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5.29
27661 "가해자 얼굴 깠다고 유죄?" 5년간 다툰 기자, 결국‥ 랭크뉴스 2024.05.29
27660 “벌써 14번째”… 尹, 전세사기법 등에 또 거부권 행사 랭크뉴스 2024.05.29
27659 흔들리는 반도체 ‘초격차’…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까지 ‘첩첩산중’ 랭크뉴스 2024.05.29
27658 [속보] '김건희 사건 담당' 중앙지검 형사1부장·반부패2부장 유임 랭크뉴스 2024.05.29
27657 "남의 차 박고 어딜 가요!" 항의하자 그냥 매달고‥'경악' 랭크뉴스 2024.05.29
27656 대통령실, 임성근 혐의 빼려 ‘사단장 하루 휴가’ 직접 챙겼나 랭크뉴스 2024.05.29
27655 "대학 때도 XXXX로 유명"…'얼차려' 중대장 도넘은 신상털기 랭크뉴스 2024.05.29
27654 [단독] 또 김계환이... 'VIP 격노설' 들은 세 번째 내부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9
27653 윤, 전세사기법·민주유공자법 등 거부권 행사…취임 뒤 14건째 랭크뉴스 2024.05.29
27652 "집에서 왜 이런 게 나와?" 피해자들 11억 '피눈물' 랭크뉴스 2024.05.29
27651 생활고 심했나…의협 '전공의 100만원 지원'에 2900명 신청 랭크뉴스 2024.05.29
27650 [단독] 민주당, 22대 제1호 법안 '채상병 특검법'에 '공수처 수사 외압'도 포함키로 랭크뉴스 2024.05.29
27649 윤 대통령, 전세사기특별법 등 무더기 거부권... 취임 후 14번째 랭크뉴스 2024.05.29
27648 “저도 속았습니다” 충주 사과 논란 키운 충주맨의 사과 랭크뉴스 2024.05.29
27647 서울 도심서도 ‘대남 오물 전단’ 발견 랭크뉴스 2024.05.29
27646 [속보] ‘김여사 사건 담당’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반부패2부장 유임 랭크뉴스 2024.05.29
27645 “충주맨도 속았다”… 金사과 미국에선 반값, 왜?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