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동혁 의원 지원유세 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자료사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에서 사무총장 겸 공천관리위원을 지낸 장동혁 의원은, 당 총선백서특별위원회가 한 전 비대위원장을 면담하기로 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대표를 면담하고 백서를 집필한 적이 여지껏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총선백서특위에서는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워은 또, "총선백서특위가 특검은 아니지 않느냐"며 "선거전략과 유세일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한 전 위원장과 협의하고 소통한 실무책임자인 자신을 면담하고 확인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정치권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장 의원은 모레 오후 총선백서특위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총선백서특위는 한 전 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 등을 면담해 총선백서 집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는데, 당 일각에서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한 전 위원장에게 돌리려는 목적이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589 일본이 미국 경제 부러워하는 이유는?…美 신흥기업이 시가총액 60% 차지 [지금 일본에선] 랭크뉴스 2024.07.07
21588 [단독] 국민의힘 '제2연판장' 논란에 박종진 선관위원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4.07.07
21587 한동훈 “사적 통로 아닌 공적으로 사과 요구했다고 연판장? 그냥 하라” 랭크뉴스 2024.07.07
21586 채상병 소속 대대장 측, 공수처에 임성근·경북경찰청장 고발···‘수사심의위 결과 반발’ 랭크뉴스 2024.07.07
21585 ‘문자 무시’ 논란에 연판장까지…한동훈 “구태 극복할 것” 랭크뉴스 2024.07.07
21584 서울 강남서 음주운전 차량이 공사장 외벽 들이받아‥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7
21583 총 쐈는데도 ‘공격기피죄’로 징역…육군 일병 44년 만에 무죄 랭크뉴스 2024.07.07
21582 민병두 전 의원 국보법 위반 혐의 재심 항소심서도 무죄 랭크뉴스 2024.07.07
21581 한강 투신 남성 증가…국힘 시의원 “문제는 여초 사회” 랭크뉴스 2024.07.07
21580 "北 잠수함 어항 속 물고기 만들 것"…軍 '바다의 神' P-8A 자신감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4.07.07
21579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 올린 남성…도대체 왜 이런 짓을? 랭크뉴스 2024.07.07
21578 [단독]‘제2의 연판장’ 조짐에 한동훈 첫 메시지는 ‘구태정치 청산’ 랭크뉴스 2024.07.07
21577 현대백화점, 첫째 300만·둘째 500만·셋째 1,000만 원 준다 랭크뉴스 2024.07.07
21576 정부, 한은 ‘마통’서 누적대출 91.6조…세수 부족에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7.07
21575 ‘전월세 계약’때 달라지는 핵심 4가지…공인중개사에게 꼭! 요구하세요 랭크뉴스 2024.07.07
21574 삼성 갤럭시Z 플립6, 韓 가장 저렴할 듯···'링’은 49만원대 랭크뉴스 2024.07.07
21573 '사퇴 연판장' 움직임에‥한동훈 "구태 극복할 것" 랭크뉴스 2024.07.07
21572 '기안84 건물주라더니'…'억'소리 나게 버는 웹툰작가들 랭크뉴스 2024.07.07
21571 '필로폰 밀반입' 조선족 무죄 확정…대법 "공범 자백 부인 시 증거 안돼" 랭크뉴스 2024.07.07
21570 외국인이 돌아왔다…코스피 외인 비중, 3년3개월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