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지난달 초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논란은 중국 SNS에 푸바오로 보이는 판다를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오면서 시작됐습니다.

사진 속 판다는 목 부분에 눌린 자국과 탈모로 보이는 흔적이 보였고요.

현지 누리꾼들은 촬영 사진의 각도와 등장인물을 볼 때 푸바오가 현지 전문 인력이 아닌 외부인에게 노출된 거 아니냐는 의심도 했는데요.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유언비어라고 일축했습니다.

직원이 아닌 이들이 푸바오와 접촉하거나 먹이를 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건데요.

이런 해명에도 현지 누리꾼들은, 센터 측이 최근 누군가 푸바오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했다고 공안에 신고한 점을 들며, "결국 외부인이 푸바오에게 접근한 게 사실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585 구청장 전용 차고…알고 보니 ‘불법 건축물’ 랭크뉴스 2024.05.29
27584 합참 “‘대남 오물 풍선’ 추정 물체 200여 개 발견” 랭크뉴스 2024.05.29
27583 “강원도 산양, 멸종 수준의 떼죽음” 정보공개청구로 밝혀낸 30대 직장인 랭크뉴스 2024.05.29
27582 김호중 모교도 손절…'트바로티 집' 현판 떼고 사진도 모두 제거 랭크뉴스 2024.05.29
27581 '여자친구와 여행간 꿈' 처음 산 복권에 1등 당첨 "생애 운 다썼다" 랭크뉴스 2024.05.29
27580 “제값 못 받을라”… 조속한 부동산 PF 정리 주문에 2금융권 ‘근심’ 랭크뉴스 2024.05.29
27579 위기극복 나선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에 '비상' 랭크뉴스 2024.05.29
27578 [속보] 정부, 전세사기특별법 등 4건 거부권 행사 건의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5.29
27577 [고수다] "3년 남은 대통령, 깨끗하게 털고 가는게 국정운영에 도움" 랭크뉴스 2024.05.29
27576 [비즈톡톡] AI 시대에 LG전자 냉각기가 주목받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9
27575 [속보] 전세사기특별법·민주유공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5.29
27574 [속보] 국무회의,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9
27573 요즘 20대, 주말에 마포 가고 마라탕 먹는다 랭크뉴스 2024.05.29
27572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의료공백 대응에 ‘2000억’ 넘는 혈세 투입 랭크뉴스 2024.05.29
27571 “또 퇴직금 수억원 쏘나”… 은행권, 31일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 공시 랭크뉴스 2024.05.29
27570 “세상을 크고 넓게 보는 힘 생겨” …‘토지’ 20권 완역한 시미즈 지사코 랭크뉴스 2024.05.29
27569 北살포 '오물 풍선' 200개 넘게 발견…군 "저급한 행위 중단하라"(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29
27568 야쿠르트 판매원들 실종 치매 노인 20분 만에 찾아내 랭크뉴스 2024.05.29
27567 [속보] 세월호피해지원법 개정 공포안 임시국무회의서 의결 랭크뉴스 2024.05.29
27566 올 1분기 합계출산율 0.76명·사망 9만3천여명·이혼 5만4천여건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