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지난달 초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현지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논란은 중국 SNS에 푸바오로 보이는 판다를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오면서 시작됐습니다.

사진 속 판다는 목 부분에 눌린 자국과 탈모로 보이는 흔적이 보였고요.

현지 누리꾼들은 촬영 사진의 각도와 등장인물을 볼 때 푸바오가 현지 전문 인력이 아닌 외부인에게 노출된 거 아니냐는 의심도 했는데요.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유언비어라고 일축했습니다.

직원이 아닌 이들이 푸바오와 접촉하거나 먹이를 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건데요.

이런 해명에도 현지 누리꾼들은, 센터 측이 최근 누군가 푸바오 사진을 몰래 찍어 유포했다고 공안에 신고한 점을 들며, "결국 외부인이 푸바오에게 접근한 게 사실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560 "사망 훈련병, 게거품 물고 까만색 소변" 동기 부모 증언… 국민청원도 등장 랭크뉴스 2024.05.29
27559 [뉴테크] 미역, 다시마가 희토류 공장된다…환경오염 없는 ‘바이오마이닝’ 랭크뉴스 2024.05.29
27558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형·누나와 법적 다툼 계속 랭크뉴스 2024.05.29
27557 오물섞인 북한 ‘대남 풍선’ 전국 곳곳에서 발견 랭크뉴스 2024.05.29
27556 기재부·UAE 무바달라 투자협력 MOU… 韓 투자기회 검토 랭크뉴스 2024.05.29
27555 연예인 문신 함부로 따라했다간…'이 병' 위험 높아진다 랭크뉴스 2024.05.29
27554 [속보] 軍 “오후 1시 기준 北 대남풍선 200개 넘어…하루 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4.05.29
27553 경남 거창까지, 전국으로 퍼진 북한 '오물풍선'…軍 "저급한 행위 즉각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5.29
27552 15조 적자에도…삼성 노조 55년만에 첫 파업 선언 랭크뉴스 2024.05.29
27551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사 55년만 최초 랭크뉴스 2024.05.29
27550 KBS, 김호중 '한시적 출연 정지' 처분…"사회적 물의 심각" 랭크뉴스 2024.05.29
27549 18평 서울 아파트 ‘20년 전세’… 신혼부부 ‘파격 정책’ 랭크뉴스 2024.05.29
27548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열풍에 한국 SK하이닉스 꼽아 랭크뉴스 2024.05.29
27547 반도체 공장 불 꺼진다… 삼성 노조 55년만에 첫 파업 선언 랭크뉴스 2024.05.29
27546 애 셋 낳으면 둔촌주공 20% 싸게 산다…서울시 '장기전세Ⅱ' 조건은 랭크뉴스 2024.05.29
27545 김호중 논란 와중에…이특 "음주운전 강인 15년 자숙, 용서 좀" 랭크뉴스 2024.05.29
27544 [일문일답] 오세훈 “서울시, 자녀 안심 양육할 수 있는 주택 책임지고 공급” 랭크뉴스 2024.05.29
27543 韓-UAE 정상, CEPA 정식 서명... “관세 철폐·에너지 분야 파트너십 구축” 랭크뉴스 2024.05.29
27542 김호중 소속사 "처벌 달게 받을 것…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 랭크뉴스 2024.05.29
27541 北 날린 ‘오물 풍선’ 한반도 관통했다…경남 거창서도 발견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