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지하철'입니다.

지하철에서 일부 승객이 도를 넘는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서울 지하철 6호선에서 촬영됐다는 사진 한 장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리에 문신한 남성이 좌석 네 칸을 차지하고 누워 있는데요.

신고 있던 슬리퍼 한 짝도 벗어버린 채 왼쪽 발을 좌석 위에 걸쳐 놨습니다.

이 남성의 바로 옆자리엔 다른 승객이 앉아 있습니다.

처음 사진을 공유한 작성자는 "아침부터 술을 먹었는지 지하철 타는 30분 내내 저렇게 누워서 자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진을 본 사람 대다수는 "지하철이 안방이냐" "본인만 편하면 되냐" 등 공공장소에서 해서는 안 될, 예의 없는 행동이라며 남성을 질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23 한국, UAE와 ‘CEPA’ 체결…아랍권 국가와 첫 자유무역협정 랭크뉴스 2024.05.30
27822 태국 왕궁에 딸 소변 누게 한 부모…아빠 백팩 보니 중국인? 랭크뉴스 2024.05.30
27821 "넷플 계정 같이 쓸래요?"…대학생 130명에 '1000만원' 뜯은 20대 결국 랭크뉴스 2024.05.30
27820 윤 대통령·이종섭 통화 겨냥한 야 “최순실 태블릿처럼 스모킹 건” 랭크뉴스 2024.05.30
27819 서창록 고려대 교수, 유엔 '시민·정치 권리위' 위원 재선출 랭크뉴스 2024.05.30
27818 ‘북한 풍선 만지지 마세요’…한밤중 울린 합참 ‘위급 재난 문자’ 랭크뉴스 2024.05.30
27817 성관계 무음 카메라로 몰카…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 랭크뉴스 2024.05.30
27816 경남 거창까지 날아온 북한 ‘오물 풍선’ 랭크뉴스 2024.05.30
27815 美상원 군사위 공화 간사, 한국과 핵공유·전술핵 재배치 제안(종합) 랭크뉴스 2024.05.30
27814 "조건만남 하실래요?"…30대 남성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의 최후 랭크뉴스 2024.05.30
27813 “트럼프 재선 성공 확률 58%, 상·하원도 공화당이 싹쓸이” 랭크뉴스 2024.05.30
27812 美, 원자력워킹그룹 신설…"원전 공사지연·비용초과 완화 모색" 랭크뉴스 2024.05.30
27811 미국 상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제안 랭크뉴스 2024.05.30
27810 테슬라 투자 美 최대 연기금, '머스크 76조원 보상안'에 반대 랭크뉴스 2024.05.30
27809 ‘현금 2조’ 요구한 노소영… ‘세기의 이혼’ 오늘 결론 랭크뉴스 2024.05.30
27808 김홍균 외교차관 “한미일, 북한 추가 도발 시 대응 방안 협의” 랭크뉴스 2024.05.30
27807 아동 성착취물 사고 판 '디스코드 산타방'에 무려 100여명 있었다…결국 입건 랭크뉴스 2024.05.30
27806 복귀 전공의 “(증원이) 면허 정지까지 감수할 일인가 고민” 랭크뉴스 2024.05.30
27805 ‘금투세’ 혼란 예고… 연수익 100만원 넘으면 인적공제 제외 랭크뉴스 2024.05.30
27804 제주 용눈이오름 화장실 바닥 붕괴…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