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지하철'입니다.

지하철에서 일부 승객이 도를 넘는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서울 지하철 6호선에서 촬영됐다는 사진 한 장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리에 문신한 남성이 좌석 네 칸을 차지하고 누워 있는데요.

신고 있던 슬리퍼 한 짝도 벗어버린 채 왼쪽 발을 좌석 위에 걸쳐 놨습니다.

이 남성의 바로 옆자리엔 다른 승객이 앉아 있습니다.

처음 사진을 공유한 작성자는 "아침부터 술을 먹었는지 지하철 타는 30분 내내 저렇게 누워서 자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진을 본 사람 대다수는 "지하철이 안방이냐" "본인만 편하면 되냐" 등 공공장소에서 해서는 안 될, 예의 없는 행동이라며 남성을 질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363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평균 835억원 부동산 보유 랭크뉴스 2024.07.09
22362 전남 3개 시군 호우예비특보…이 시각 광주 랭크뉴스 2024.07.09
22361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무기한 파업 돌입할 수도" 랭크뉴스 2024.07.09
22360 하이빔 켜고 쫓아와 쿵…임신부 탄 차량에 ‘보복운전’ 랭크뉴스 2024.07.09
22359 원희룡 “주 3일 출근·이틀 재택, 하이브리드 근무제 도입하자” 랭크뉴스 2024.07.09
22358 몽골 클럽풋 소년 일으켰다…60억 들여 병원 연 '닥터 김사부' 랭크뉴스 2024.07.09
22357 최대 파운드리업체 TSMC 뉴욕증시서 시총 1조달러 ‘터치’ 랭크뉴스 2024.07.09
22356 배현진 "영부인 문자 유출자, 누군가 했더니"…'친윤' 이철규 저격 랭크뉴스 2024.07.09
22355 대리운전 차량 편의점 돌진‥고속도로서 추돌 사고 랭크뉴스 2024.07.09
22354 ‘면죄부’ 양보에도 전공의들 “정부 불신” 팽배…복귀 요원 랭크뉴스 2024.07.09
22353 軍 항공기 ‘네이밍’에 숨겨진 법칙과 의미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7.09
22352 비양도에선…치킨이 하늘에서 내려오네 랭크뉴스 2024.07.09
22351 "청력뿐 아니라 마음 회복도 돕습니다"… 청각장애인에 새 삶 선물하는 사랑의달팽이 랭크뉴스 2024.07.09
22350 야당 반발에도‥오늘 '거부권' 행사 전망 랭크뉴스 2024.07.09
22349 “대출이자 높아 가입 고민?”… 주택연금 금리체계 손 본다 랭크뉴스 2024.07.09
22348 美 S&P 500·나스닥 또 최고치 경신…애플 등 기술주 '훈풍' 랭크뉴스 2024.07.09
22347 ‘국힘의 뇌관’ 김건희-한동훈 문자 공개…어떤 내용인가 보니 랭크뉴스 2024.07.09
22346 "화장실로 착각했어요" 비행기 처음 탄 여성, 비상문 열었다 랭크뉴스 2024.07.09
22345 충청·경북권 '물폭탄'‥산사태·침수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09
22344 [단독] 얼마나 힘들었으면…정부가 보조금 준대도 냉난방기 새로 바꾼 소상공인 9.5%뿐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