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아파트'입니다.

고층 아파트 창틀에 올라서서 담배를 피우는 입주민의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 사진을 함께 보시죠.

이 입주민, 한 손에는 담배를, 다른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습니다.

창틀에 올라가 난간에 기대고 있어서 몸이 창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당시 이 모습을 발견한 경비원이 내려오라고 소리쳤지만 "싫다"며 버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진은 '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퍼졌는데요.

다만, 언제, 어디서 찍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담배에 목숨을 거냐"며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에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2022년에 아파트 흡연으로 접수된 민원은 3만 5천여 건으로 2년 전보다 20% 가까이 늘었는데요.

입주민 동의를 얻어 아파트 복도나 계단, 지하주차장 같은 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집안에서 담배 피우는 걸 막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92 휘발유 값 41원씩 인상‥'유류세' 인하 폭 줄인다 랭크뉴스 2024.06.17
27891 북한 “푸틴 대통령 18~19일 방북…김정은 위원장이 초청” 랭크뉴스 2024.06.17
27890 푸틴, 김정은 초청으로 18∼19일 24년만에 방북(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7
27889 내일 의사협회 전면휴진…정부, 의협 집행부에 ‘집단행동 금지’ 명령 랭크뉴스 2024.06.17
27888 개각 다소 늦춰질 듯... 尹 대통령, 속도 보단 ‘철저한 검증’에 무게 랭크뉴스 2024.06.17
27887 푸틴 내일 방북…북러 관계 ‘군사 동맹’ 수준으로 격상? 랭크뉴스 2024.06.17
27886 대통령실, 종부세·상속세 감세 드라이브‥지지층 겨냥 정책 선점? 랭크뉴스 2024.06.17
27885 푸틴, 김정은 초청으로 18·19일 북한 국빈 방문… “24년 만의 방북” 랭크뉴스 2024.06.17
27884 마스터키로 문 열고 만취 투숙객 성폭행…호텔 직원이 한 짓 랭크뉴스 2024.06.17
27883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7월4일부터 1주일 휴진” 랭크뉴스 2024.06.17
27882 김정숙 여사 "인도 의혹, 명예훼손" 고소…배현진 "애 닳나보다"(종합) 랭크뉴스 2024.06.17
27881 북, 군사분계선 세부 경계선 두고 신경전…군, 사격지침 9.19 이전으로 환원 랭크뉴스 2024.06.17
27880 푸틴, 내일 24년 만에 방북…'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할 듯(종합) 랭크뉴스 2024.06.17
27879 만취한 중국 여성 객실 들어가 성폭행한 호텔 직원 체포 랭크뉴스 2024.06.17
27878 ‘무기한 휴진’ 환자는 ‘불안’…“환자 손해보면 배상 청구” 랭크뉴스 2024.06.17
27877 최태원 "판결에 치명적 오류"‥"침소봉대‥사법부 판단 방해" 랭크뉴스 2024.06.17
27876 서울아산병원마저 7월 4일부터 1주일 휴진한다 랭크뉴스 2024.06.17
27875 "의대 교수 휴진은 전공의 파업과 달라…엄청난 고통 뒤따를 것" 랭크뉴스 2024.06.17
27874 ‘콘크리트’ 동서분열 상징에서 ‘역사’가 된 베를린 장벽 랭크뉴스 2024.06.17
27873 100원이냐 1000원이냐…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새국면 랭크뉴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