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아파트'입니다.

고층 아파트 창틀에 올라서서 담배를 피우는 입주민의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 사진을 함께 보시죠.

이 입주민, 한 손에는 담배를, 다른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습니다.

창틀에 올라가 난간에 기대고 있어서 몸이 창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당시 이 모습을 발견한 경비원이 내려오라고 소리쳤지만 "싫다"며 버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진은 '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퍼졌는데요.

다만, 언제, 어디서 찍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담배에 목숨을 거냐"며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에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2022년에 아파트 흡연으로 접수된 민원은 3만 5천여 건으로 2년 전보다 20% 가까이 늘었는데요.

입주민 동의를 얻어 아파트 복도나 계단, 지하주차장 같은 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집안에서 담배 피우는 걸 막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928 ‘롯데 3세’ 신유열, ‘유통·신사업’ 후계 공고화… 광폭 행보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27
23927 음주 피겨선수, 이해인이었다 “후배 성추행? 과거 연인” 랭크뉴스 2024.06.27
23926 "2세 이하 자녀 있으면 주 4일만 출근하세요" 파격복지 지자체 어디 랭크뉴스 2024.06.27
23925 “전기차 가격 2000만원대 실화야?”...현대차, EV 대중화 ‘승부수’ 랭크뉴스 2024.06.27
23924 화성 화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모두 중국인(종합) 랭크뉴스 2024.06.27
23923 여기선 쫓아내고, 저기선 들여오고... '외국인 정책' 이 모순 어쩔 건가 랭크뉴스 2024.06.27
23922 "'미친 여자' 막말 왜 했냐"... 의협회장 "표현의 자유" 랭크뉴스 2024.06.27
23921 "충격 '말다툼' 후 차에서 내린 아내의 운명… 대체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27
23920 尹 장모 최종 무죄받은 '부정 요양급여' 관련 행정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4.06.27
23919 “증거 사진 남기려다”…고속도로 한복판서 ‘쾅’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7
23918 [속보]국회 외통위원장 김석기…與 경선서 안철수 누르고 선출 랭크뉴스 2024.06.27
23917 국내 부화 큰고니의 ‘귀향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27
23916 ‘운석이 떨어진 건가?’…미국 축구장 순식간에 내려앉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7
23915 "손흥민 형이, 봉으로 때리고 학대해 한동안 걷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4.06.27
23914 피겨 이해인 "성추행 아냐, 부모 반대에 재결합 비밀로 했다가…" 랭크뉴스 2024.06.27
23913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에 6선 주호영 선출‥"국회 신뢰 회복" 랭크뉴스 2024.06.27
23912 ‘제4 이통 취소’ 스테이지엑스 청문 시작… “최종 결론까지는 몇 주 걸려” 랭크뉴스 2024.06.27
23911 [단독] ‘화성 참사’ 아리셀 최근 5년 노동부 안전감독 0번 랭크뉴스 2024.06.27
23910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에 ‘6선’ 주호영 선출···외통위원장엔 김석기 랭크뉴스 2024.06.27
23909 “저한테 미친 여자라 그랬죠?”…의협회장 다시 부르더니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