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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지만, 이더리움은 마의 4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38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3929달러까지 치솟았으나, 눈에 띄는 가격변동 없이 횡보하고 있다. 이더리움 ETF 승인 발표 직전 급등하고, 승인 이후부터는 잠잠한 모습이다. 최근 1년 사이 이더리움 가격이 4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3월 12일이다.

비트코인은 개당 6만857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3.28% 올랐지만, 하루 전보단 0.97% 하락한 수준이다. 지난 21일 7만1000달러까지 넘어섰으나 다시 소폭 등락하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다만 시장은 여전히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남아있고, 연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민주당 후보 모두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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