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3일 서울 세종로사거리 출근길 시민들. | 연합뉴스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이 시속 55㎞(초속 15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겠다. 강원 산지는 초속 20m 이상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아진 20∼27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4.7도, 인천 14.5도, 수원 14.1도, 춘천 15.1도, 강릉 19.2도, 청주 15.5도, 대전 14.3도, 전주 15.3도, 광주 16.7도, 제주 19.1도, 대구 20.2도, 부산 20.7도, 울산 19.2도, 창원 20.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내린 비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밤 사이 제주도, 밤에 강원 영서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609 한중일 정상회의 열리는 날···북한 “내달 4일 전에 위성발사” 일본에 통보 랭크뉴스 2024.05.27
17608 이재명, 연금-특검 투 트랙으로 이슈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27
17607 "임영웅 보려고 돈 벌어서 미국서 왔지"...풍선 타고 날아다닌 '트로트 왕자', 신기록 쓰다 랭크뉴스 2024.05.27
» »»»»» 출근길 ‘강풍’ 조심하세요, 낮 기온 어제보다 다소 낮아 랭크뉴스 2024.05.27
17605 오늘 한일중 정상회담…3국 정상 함께 공동선언문 발표 랭크뉴스 2024.05.27
17604 "메시 누군지도 몰랐다"던 그녀, 세계 女축구 '보스' 된 사연 랭크뉴스 2024.05.27
17603 채상병 사건 ‘VIP 격노’ 정황… ‘구체적 지시’ 여부는 랭크뉴스 2024.05.27
17602 전력 끊기면 큰 일 나는 데이터 센터, 수소가 해결책이라고?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5.27
17601 소강상태 접어든 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 못하고 횡보 랭크뉴스 2024.05.27
17600 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이었다" 말 나온 이유 랭크뉴스 2024.05.27
17599 유재석 '전세 탈출'?…90억 압구정 아파트도 24년째 보유 랭크뉴스 2024.05.27
17598 “호중이형! 경찰도 화났어”… 수사기관 반응글 화제 랭크뉴스 2024.05.27
17597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 사망”…충남 논산서 수영하던 고교생 숨져 랭크뉴스 2024.05.27
17596 선임 지시로 입수한 뒤 ‘익사’ 군은 ‘변사 처리’ 은폐···법원 “국가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4.05.27
17595 “학폭으로 망막 훼손”…고작 ‘옆 반’ 교체된 가해 학생 랭크뉴스 2024.05.27
17594 선임 지시로 저수지 들어갔다 익사한 이병…'변사' 처리한 군 랭크뉴스 2024.05.27
17593 7월부터 연 365회초과 외래진료시 초과 외래진료비 90%부담 랭크뉴스 2024.05.27
17592 화성우주선 ‘스페이스X 스타십’, 이르면 6월 5일 4번째 시도 랭크뉴스 2024.05.27
17591 “학폭으로 망막 훼손”… 고작 ‘옆 반’ 교체 처분 시끌 랭크뉴스 2024.05.27
17590 '동일인 논란' 총수의 무게, 회사마다 다르다?[100대 기업 10년의 지각변동]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