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경기 안산의 한 아파트인데요.

난간에 저게 뭔가요?

자세히 보니 사람입니다.

낮은 창틀에 겨우 두 발을 지탱하고 있는 듯한 모습, 너무 위험해 보이죠.

도대체 왜 저러나 싶은데 이유도 황당, 담배 피우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경비원이 내려오라는 말에도 싫다며 버티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아파트는 그래도 개인 공간이라지만 이 승객, 다중 이용시설 지하철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두 다리 쩍 벌리고 의자에 드러누워 깊은 잠에 빠져 있죠.

슬리퍼는 의자 위에 걸쳐져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 안에서 목격됐고요.

사진 촬영자는 "술을 마신 것인지 아침부터 30분 내내 저러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세상 참 별별 사람 다 있다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325 [단독]“6개 건설사가 PF현장 60% 책임준공”···한곳이라도 무너지면 시스템 붕괴 랭크뉴스 2024.06.06
26324 회장된 용진이형 첫 프로젝트는 ‘사촌동맹’…中알리·테무에 맞선다 랭크뉴스 2024.06.06
26323 ‘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 방한…“명확히 답하러 왔다” 랭크뉴스 2024.06.06
26322 [OK!제보] 유명 피자에 이상한 조각들…실리콘도 함께 넣었네 랭크뉴스 2024.06.06
26321 푸틴 "韓 우크라에 직접 무기공급 안해 높이평가…관계회복 기대"(종합) 랭크뉴스 2024.06.06
26320 호국 형제, 75년 만에 넋으로 상봉…6번째 공동 안장 랭크뉴스 2024.06.06
26319 [이용균의 초속11.2㎞]요즘 야구, 4번보다 1번이 강한 이유 랭크뉴스 2024.06.06
26318 푸틴 "한국, 우크라에 직접 무기공급 않아 높이평가‥관계회복 기대" 랭크뉴스 2024.06.06
26317 저출생에 30년 뒤 인구 매해 1%씩 감소…100년 뒤 2천만명 하회 랭크뉴스 2024.06.06
26316 [단독] 17년째 군수에게 단 1차례도 군정질문 안한 ‘한심한’ 산청군의회 랭크뉴스 2024.06.06
26315 무간도 양조위, 신세계 이정재처럼… 경찰 '언더커버' 수사 확대 시도 랭크뉴스 2024.06.06
26314 “텔레그램은 못 잡아요” 경찰이 한 말…피해자가 수사 나섰다 랭크뉴스 2024.06.06
26313 [법조 인사이드] 노소영 위자료 20억, 법조계 “사망 사고 정신적 피해 배상도 최고 9억인데...” 논란 랭크뉴스 2024.06.06
26312 "우리 아파트 개 아니죠?"‥'반려견 인식표' 등장 랭크뉴스 2024.06.06
26311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했는데…위기감 고조된 삼성전자 랭크뉴스 2024.06.06
26310 [금융포커스] “연봉 1.5배 인상 제안”… 증권 인력 블랙홀 된 우리금융 랭크뉴스 2024.06.06
26309 “바이든, 회의 때 같은 말 반복하고 횡성수설…인지 쇠퇴 징후” 랭크뉴스 2024.06.06
26308 [영상]보잉 개발 우주선 ‘스타라이너’ 발사…첫 유인 시험 비행 랭크뉴스 2024.06.06
26307 푸틴 "韓, 우크라에 직접 무기공급 않아 높이평가…관계회복 기대" 랭크뉴스 2024.06.06
26306 '140억 배럴' 정체 밝힐 시추 탐사 12월 시작…삼성중공업의 드릴십에 운명 달려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