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경기 안산의 한 아파트인데요.

난간에 저게 뭔가요?

자세히 보니 사람입니다.

낮은 창틀에 겨우 두 발을 지탱하고 있는 듯한 모습, 너무 위험해 보이죠.

도대체 왜 저러나 싶은데 이유도 황당, 담배 피우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경비원이 내려오라는 말에도 싫다며 버티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아파트는 그래도 개인 공간이라지만 이 승객, 다중 이용시설 지하철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두 다리 쩍 벌리고 의자에 드러누워 깊은 잠에 빠져 있죠.

슬리퍼는 의자 위에 걸쳐져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 안에서 목격됐고요.

사진 촬영자는 "술을 마신 것인지 아침부터 30분 내내 저러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세상 참 별별 사람 다 있다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615 부실 위기 대비 ‘뒷전’… 21대 국회 금융 법안 줄폐기 랭크뉴스 2024.05.29
27614 “하나 팔아서 100원 남는데”…가위 하나로 순식간에 ‘탈탈’ [제보] 랭크뉴스 2024.05.29
27613 빈살만·UAE 대통령이 도심 한복판 롯데호텔 택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9
27612 [속보] 윤 대통령, 전세사기특별법 등 무더기 거부권... 취임 후 14번째 랭크뉴스 2024.05.29
27611 ‘배구판 슬램덩크’ 하이큐의 조용한 흥행 랭크뉴스 2024.05.29
27610 "김호중, 독방서 대부분 잠만 자"…전문가 "자포자기 상태인듯" 랭크뉴스 2024.05.29
27609 [속보] 尹대통령, 민주유공자법 등 野강행 4법 국회에 재의요구 랭크뉴스 2024.05.29
27608 [속보] 윤 대통령,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권 행사 랭크뉴스 2024.05.29
27607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차등 지원 가능” 또 양보…22대 국회 전략은 ‘허 찌르기’? 랭크뉴스 2024.05.29
27606 [속보] 전세사기특별법 ‘노, 노, 노’···사흘 연속 대국민 브리핑한 국토부장관 랭크뉴스 2024.05.29
27605 "반도체 라인 한번 세워볼까"… 선 넘는 노조 폭주에 삼성 반도체 '흔들' 랭크뉴스 2024.05.29
27604 정부 단속에도 불구하고…'중대재해 사망자' 작년보다 증가·제조업은 두 배↑ 랭크뉴스 2024.05.29
27603 “재학생 존 양도” 아이돌 출연 대학 축제, 암표 넘어 ‘입장도움비’까지 등장 랭크뉴스 2024.05.29
27602 이종섭 국방·이상민 행안 ‘8차례 통화·문자’…경찰 수사기록 회수 이후 랭크뉴스 2024.05.29
27601 김호중, 유치장 독방 생활…"잠만 자며 하루 세끼 도시락" 랭크뉴스 2024.05.29
27600 국무회의,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9
27599 '여경 성희롱' 막나간 주폭에 손찌검한 경찰 해임? '부글' 랭크뉴스 2024.05.29
27598 송영길 지지했던 이천수, 아내 만류에도 원희룡 도운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9
27597 도공, 영동고속도 주말 버스전용차로 운영 종료…지정체 '숨통' 랭크뉴스 2024.05.29
27596 밸류업 1호 공시 주인공 KB금융지주… 주가는 제자리걸음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