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경기 안산의 한 아파트인데요.

난간에 저게 뭔가요?

자세히 보니 사람입니다.

낮은 창틀에 겨우 두 발을 지탱하고 있는 듯한 모습, 너무 위험해 보이죠.

도대체 왜 저러나 싶은데 이유도 황당, 담배 피우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경비원이 내려오라는 말에도 싫다며 버티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아파트는 그래도 개인 공간이라지만 이 승객, 다중 이용시설 지하철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두 다리 쩍 벌리고 의자에 드러누워 깊은 잠에 빠져 있죠.

슬리퍼는 의자 위에 걸쳐져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 안에서 목격됐고요.

사진 촬영자는 "술을 마신 것인지 아침부터 30분 내내 저러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세상 참 별별 사람 다 있다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350 박지원, 김 여사 문자 논란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21349 한동훈 측, 당 선관위에 원희룡 측 신고‥"비방 문자 발송" 랭크뉴스 2024.07.06
21348 임성근 빠진 경찰 수사심의…“시간 끌더니 대통령 입맛대로” 랭크뉴스 2024.07.06
21347 '이변'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 54% 득표 랭크뉴스 2024.07.06
21346 김건희 문자 논란에… 박지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21345 다음 주 NATO 정상회의는 바이든 건강 시험대? 랭크뉴스 2024.07.06
21344 與전대 '김여사 문자'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 랭크뉴스 2024.07.06
21343 (7)“이러니 수박에 빠져들 수밖에”[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4.07.06
21342 한동훈 “원희룡이 당원 가스라이팅” 당 선관위 신고 랭크뉴스 2024.07.06
21341 신영증권 "韓 올해 금리 인하는 1차례 그칠 것” 랭크뉴스 2024.07.06
21340 ‘온건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선 승리 랭크뉴스 2024.07.06
21339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 인도 덮쳐…보행자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6
21338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랭크뉴스 2024.07.06
21337 한동훈측, 원희룡 캠프 '비방 문자' 당 선관위에 신고 랭크뉴스 2024.07.06
21336 이란 대선 “서방 관계 복원” 주장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8% 득표 랭크뉴스 2024.07.06
21335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 경차가 인도 행인 2명 잇따라 치어 랭크뉴스 2024.07.06
21334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5% 득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06
21333 서울역 앞 코레일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불 꺼져 랭크뉴스 2024.07.06
21332 또 "급발진" 주장 사고… 80대 운전자, 서울역 인근서 '인도 돌진'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6
21331 "어쩐지 Y2K 향수가" 에스파가 몰고온 '쇠맛' 패션 난리났다 [비크닉]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