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지드래곤(왼쪽)과 축구선수 손흥민. 연합뉴스, 뉴스1
축구선수 손흥민이 가수 지드래곤에게 받은 한정판 향수를 인증했다.

손흥민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향수는 지드래곤이 프랑스의 유명 럭셔리 향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100개 한정 출시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흥민이 선물 받은 향수에는 숫자 ‘7’이 새겨져 있다. 손흥민의 등번호가 7번이라는 것을 고려한 표시로 추측된다.

손흥민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이 향수는 지드래곤이 프랑스의 유명 럭셔리 향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100개 한정 출시됐다. 사진 SNS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복귀를 계획 중이다. 지드래곤은 오래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둥지를 틀고 내는 첫 신보여서 기대를 모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54 '3천 원' 충주 사과, 미국에선 1,700원대? 랭크뉴스 2024.05.30
27853 [속보] 북한,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풍선 이어 도발 랭크뉴스 2024.05.30
27852 192석 ‘巨野 국회’… 이탈표 8개가 특검법 가른다 랭크뉴스 2024.05.30
27851 [단독] 외교부 <일본 개황>에서 ‘역사 왜곡 발언’ 사례 통째로 삭제 랭크뉴스 2024.05.30
27850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日EEZ 밖 낙하" 랭크뉴스 2024.05.30
27849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7848 또래 불러내 폭행…옷 벗겨 촬영까지 한 분당 고교생 랭크뉴스 2024.05.30
27847 5G 서비스 소비자 불만 폭주에도… 2년간 주파수 할당 손놓은 과기정통부 랭크뉴스 2024.05.30
27846 AI로 로또 1등 맞춘다고?‥5등 당첨만 겨우겨우 "환불은 불가" 랭크뉴스 2024.05.30
27845 미 상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 “한국과 핵공유” 제안…실현엔 ‘의문’ 랭크뉴스 2024.05.30
27844 [단독] 세계유산 병산서원 인근서 버젓이 자라는 대마…‘최대 산지’ 안동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30
27843 김여정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 담아야 할 것" 랭크뉴스 2024.05.30
27842 불법자금 폐단으로 사라진 ‘지구당’…이재명·한동훈 ‘부활론’ 랭크뉴스 2024.05.30
27841 [기고]스페이스X와 경쟁할 준비 됐나? 랭크뉴스 2024.05.30
27840 나란히 2조원대…삼·현·기, 배당 삼국지 랭크뉴스 2024.05.30
27839 초선들은 "무조건 충성"…쇄신 외치던 여당, 친윤·친한 반목만 랭크뉴스 2024.05.30
27838 별짓 다 해도 '캔슬'되지 않아...언터처블 김호중, '오디션 권력'이 만들었다 랭크뉴스 2024.05.30
27837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오늘 결론 랭크뉴스 2024.05.30
27836 '휴가' 대통령이 '출장' 장관에 전화... 긴박 현안 '채상병' 논의 가능성 충분 랭크뉴스 2024.05.30
27835 저출생이 정자 문제?... 혈세 들여 정자 분석·정관 복원 지원한다니 '분노'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