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시청 민원실을 찾아가 입간판에 불을 지른 4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10분쯤 경기 이천시청 민원실에 있는 입간판 3개에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시청 당직자에게 택시비를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전에도 시청에 종종 찾아가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직자가 당시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면서 불은 번지지 않았다.

A씨는 범행 직후 인근에 있는 이천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방화했다고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56 [속보] 22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에 민주 이학영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26055 우의장 "밤새는 한 있어도 7일까지 상임위 선임안 마련해달라" 랭크뉴스 2024.06.05
26054 유은혜 전 장관 남편, 자택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가족 잘 부탁" 랭크뉴스 2024.06.05
26053 “서울도 안전하지 않다”…절규하는 분만 의사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05
26052 최민희, '방통위구출법' 대표 발의‥"대통령 지명 2인 체제에서 구출할 것" 랭크뉴스 2024.06.05
26051 22대 국회 첫 본회의도 ‘반쪽’으로…여당 불참 속 우원식 의장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26050 이태원 참사 분향소 ‘1년 4개월만’ 서울광장 떠난다 랭크뉴스 2024.06.05
26049 22대 국회 출발부터 ‘불발’…상임위원장직 놓고 대치 랭크뉴스 2024.06.05
26048 [속보] 22대 국회, 사상 최초 ‘야당 단독 개원’…국회의장도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26047 함평 저수지서 주민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6.05
26046 [속보] 22대 국회 첫 본회의부터 파행…野, 與 없이 우원식 의장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26045 [속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 우원식 선출…野 단독 표결 랭크뉴스 2024.06.05
26044 의협 '총파업 투표' 개시 하루도 안 돼 투표율 40% 육박 랭크뉴스 2024.06.05
26043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 우원식… 與 표결불참 랭크뉴스 2024.06.05
26042 건강검진했더니 담낭에 혹이··· 서둘러 제거해야 할까 랭크뉴스 2024.06.05
26041 '포항 영일만 유전' 매장 예측 美 액트지오 대표 입국…7일 기자회견 [속보] 랭크뉴스 2024.06.05
26040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당 우원식 선출…野 단독표결 랭크뉴스 2024.06.05
26039 의대생·전공의측 "정부 의료농단에 손해…1000억 소송 걸겠다" 랭크뉴스 2024.06.05
26038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남편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05
26037 [속보]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남편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