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육군은 오늘(26일) 공지문을 통해 "지난 23일 오후 5시20분 쯤 강원도 모 부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 치료 중이었다"며 "상태가 악화돼 어제 오후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또 사망사고 발생 후 하루가 지나 공개한 이유에 대해 "유가족이 언론 공지를 원치 않아 어제 바로 공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기훈련'은 군기를 바로잡기 위해 상급자가 하급자를 훈육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육군은 사고 당시 해당 훈련병을 비롯해 6명의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민간경찰과 함께 이번 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시행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71 [속보] 북,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 발 무더기 발사‥군 "강력히 규탄" 랭크뉴스 2024.05.30
27870 합참 “북한,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십여 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7869 김여사 사건 수사팀 유임‥수사 속도 낼까? 랭크뉴스 2024.05.30
27868 경기북부도 대체 왜 추진?…‘박지성’ 꺼낸 김동연 답변 랭크뉴스 2024.05.30
27867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7866 [속보] 합참 “북, 순안서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7865 “지난해 전 세계 사형 집행 31%↑”…중국·북한 통계는 빠져 랭크뉴스 2024.05.30
27864 “아빠도 ‘태아산재’ 인정해주세요”…첫 역학조사 결과는? 랭크뉴스 2024.05.30
27863 북,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 무더기 발사…오물풍선 이어 도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30
27862 “버닝썬서 의식잃었다…그날 DJ 승리” 홍콩 스타 폭로 랭크뉴스 2024.05.30
27861 실제 머리카락으로 만든 접시가 있다고? [미미상인] 랭크뉴스 2024.05.30
27860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십여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27859 자숙한다던 유재환 또?…“미인이세요” 여성들에게 DM 랭크뉴스 2024.05.30
27858 [속보] 합참 "北 발사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추정 10여발" 랭크뉴스 2024.05.30
27857 [속보]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한 듯” 랭크뉴스 2024.05.30
27856 외국인 1조 매물폭탄…"AI 경쟁력에 하반기 주가 달렸다" 랭크뉴스 2024.05.30
27855 [단독]국방장관 군사보좌관, 해병대 수사단의 장관 보고 이틀 전 대통령실에 두 차례 문자 랭크뉴스 2024.05.30
27854 '3천 원' 충주 사과, 미국에선 1,700원대? 랭크뉴스 2024.05.30
27853 [속보] 북한,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풍선 이어 도발 랭크뉴스 2024.05.30
27852 192석 ‘巨野 국회’… 이탈표 8개가 특검법 가른다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