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육군은 오늘(26일) 공지문을 통해 "지난 23일 오후 5시20분 쯤 강원도 모 부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 치료 중이었다"며 "상태가 악화돼 어제 오후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또 사망사고 발생 후 하루가 지나 공개한 이유에 대해 "유가족이 언론 공지를 원치 않아 어제 바로 공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기훈련'은 군기를 바로잡기 위해 상급자가 하급자를 훈육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육군은 사고 당시 해당 훈련병을 비롯해 6명의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민간경찰과 함께 이번 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시행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044 [속보] 복지부, 전공의 복귀여부 없이 모든 행정처분 중단 랭크뉴스 2024.07.08
22043 [속보] 정부 "사직 전공의 행정처분 안 한다"… 9월 타 병원서 수련 가능 랭크뉴스 2024.07.08
22042 [속보] 정부 "모든 전공의 복귀 여부 상관없이 행정처분 않기로" 랭크뉴스 2024.07.08
22041 [속보] 정부 “모든 전공의에 복귀 여부 상관없이 행정처분 안 해” 랭크뉴스 2024.07.08
22040 [단독] '뒷돈' 유죄 이정근... 민사에선 '빌린 돈' 인정돼 변제해야 랭크뉴스 2024.07.08
22039 [속보]검찰,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7.08
22038 [속보] 결국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하기로… '채상병 사건' 수사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4.07.08
22037 [속보]경북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 ‘채 상병 사건’ 불송치 결론 랭크뉴스 2024.07.08
22036 이재명, '법카 유용 의혹' 소환 통보에 "치졸한 보복행위" 랭크뉴스 2024.07.08
22035 "얼치기 진중권에 당 휘둘렸나" 홍준표에 "배신? 그럼 못 써" 랭크뉴스 2024.07.08
22034 바이든,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텍사스로…사퇴론 정면돌파 나서 랭크뉴스 2024.07.08
22033 '윤석열 탄핵' 국회청원 130만 돌파‥"오는 20일 이후 법사위 논의" 랭크뉴스 2024.07.08
22032 [속보] 경찰, ‘해병대원 사망 사고’ 임성근 前 사단장 무혐의·불송치 랭크뉴스 2024.07.08
22031 [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총파업···당초 목표 넘긴 6540명 참가 랭크뉴스 2024.07.08
22030 '무고 논란' 동탄경찰서 성범죄 사건 수사, 1년 6개월치 전수 조사 랭크뉴스 2024.07.08
22029 北 김여정 "尹 탄핵 청원 100만 돌파… 집권 위기에 비상탈출" 랭크뉴스 2024.07.08
22028 불황에도 상반기 백화점 매출은 증가… 신세계 강남 1.6兆로 전국 1위 랭크뉴스 2024.07.08
22027 기름값, 가스료에 국민연금까지… 월급 빼고 다 오른다 랭크뉴스 2024.07.08
22026 기안84·침착맨도 건물주 됐다…'평균 연봉 14억' 잘나가는 그들 랭크뉴스 2024.07.08
22025 삼성전자 노조, 사흘간 사상 첫 총파업…"생산 차질 줄 것"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