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육군은 오늘(26일) 공지문을 통해 "지난 23일 오후 5시20분 쯤 강원도 모 부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 치료 중이었다"며 "상태가 악화돼 어제 오후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또 사망사고 발생 후 하루가 지나 공개한 이유에 대해 "유가족이 언론 공지를 원치 않아 어제 바로 공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기훈련'은 군기를 바로잡기 위해 상급자가 하급자를 훈육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육군은 사고 당시 해당 훈련병을 비롯해 6명의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민간경찰과 함께 이번 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시행됐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83 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 이유 [아살세] 랭크뉴스 2024.05.27
24782 미국 중남부 강타한 폭풍우·토네이도로 최소 15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27
24781 '서울대 n번방' 가해자들 제대로 처벌 받을까? 랭크뉴스 2024.05.27
24780 '칼국수 1만원·삼겹살 2만원 시대'…외식 포기하자 벌어진 일 랭크뉴스 2024.05.27
24779 아파트 창틀서 아찔한 흡연… 내려오라 해도 “싫어요” 랭크뉴스 2024.05.27
24778 '30% 덫'에 걸린 尹지지율… 7주 연속 30%초반대[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5.27
24777 침착맨, 민희진과 무슨 사이?…"도덕적 문제 있나?…탄원서 내가 냈다" 분노 랭크뉴스 2024.05.27
24776 북 “이르면 오늘 위성 발사” 일본 통보…한중일 정상회의하는데 랭크뉴스 2024.05.27
24775 이재용 ‘부당합병 의혹’ 2심 재판 오늘 시작 랭크뉴스 2024.05.27
24774 [단독] 건물 바로 앞 도로는 '보도'일까... 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4.05.27
24773 쇳가루에 검은 가래 견뎠다…‘비자 족쇄’ 딛고 가족 데려오기까지 랭크뉴스 2024.05.27
24772 '푸바오 처우 열악' 중국 누리꾼 의혹 제기에‥"유언비어" 랭크뉴스 2024.05.27
24771 中 돌아간 장위안 “한국인 조상이 중국인”…혐한 망언 랭크뉴스 2024.05.27
24770 19개 혐의 무죄…‘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항소심 27일 열려 랭크뉴스 2024.05.27
24769 유재석, 전세 탈출했다더니…90억 압구정현대 24년째 보유 랭크뉴스 2024.05.27
24768 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상승 출발…2700선 근접 랭크뉴스 2024.05.27
24767 선임 지시로 그물 치다 익사한 이등병···군 은폐에 법원 “국가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4.05.27
24766 장동혁 "책임지고 물러난 한동훈까지 면담? 총선백서가 특검인가" 랭크뉴스 2024.05.27
24765 ‘친한’ 장동혁 “한동훈 면담?···총선백서팀이 특검인가” 랭크뉴스 2024.05.27
24764 땅엔 로봇개 하늘엔 드론…정유공장에 사람이 사라졌다 [biz-focus]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