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한중 외교·안보 대화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중 양국 정상이 고위급 대화 분야에서 외교·안보 대화를 신설해 6월 중순에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 당국자가 참여하는 2+2 대화 협의체로, 외교차관과 국방부 국장급 고위관료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해,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양국 교류와 개방 확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고, 13년째 중단됐던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재가동하고 한중수출통제 대화체를 새로 출범시키는데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 한중회담에서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나 윤 대통령의 방중문제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913 폭우로 경북 안동·영양 주민 25명 한때 고립…구조·대피 완료 랭크뉴스 2024.07.08
21912 尹대통령 지지율 31.1%…국민의힘 36.0%, 민주당 38.2%[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7.08
21911 오늘 중부·전북북부·경북북부에 시간당 30~50㎜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08
21910 트럼프의 미국, 극우의 유럽, 휘청이는 캐나다와 일본…“G7이 뒤집힌다” [선거, G7흔들다①] 랭크뉴스 2024.07.08
21909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해 31.1%... 여야 지지율은 ‘역전’ 랭크뉴스 2024.07.08
21908 '법카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국면 전환 쇼" 랭크뉴스 2024.07.08
21907 “불통·무능 정권 심판”…'슈퍼 선거의 해' 중간 결산[선거, G7흔들다⑤] 랭크뉴스 2024.07.08
21906 [인터뷰] 1200도 화재서 20분 버티는 ‘마이카’...“전기차 화재 피해 최소화 가능” 랭크뉴스 2024.07.08
21905 폭우에 경북 안동 주민 18명 고립…7명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21904 日 고이케 도쿄지사 3선 확정…득표율 43% 랭크뉴스 2024.07.08
21903 한밤중 주방에서 번진 불…원인은 반려견?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08
21902 배달의 민족인가? 배반의 민족인가?…배달비 안받는다더니 '돌변' 랭크뉴스 2024.07.08
21901 인재를 유치하는 일본, 인재를 유출하는 한국? [창+] 랭크뉴스 2024.07.08
21900 [르포]"교통 혁명이라고요? GTX 안 타고 광역버스 탑니다"... 왜? 랭크뉴스 2024.07.08
21899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1살 됐어요” 돌잔치 열려…‘돌잡이’ 물품 보니 미소가 랭크뉴스 2024.07.08
21898 [외환夜시장]③ “外銀 서울 본부 역할 줄어도… 시장 전문성은 대체 불가” 랭크뉴스 2024.07.08
21897 [속보]폭우로 경북 안동 주민 고립…18명 중 7명 구조 랭크뉴스 2024.07.08
21896 가입자 90%가 원금 보장에 몰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취지 무색한 1주년 랭크뉴스 2024.07.08
21895 佛총선, 좌파연합 '깜짝 1위' 전망…"극우 막자" 판세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4.07.08
21894 충청·경북 호우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랭크뉴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