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한중 외교·안보 대화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중 양국 정상이 고위급 대화 분야에서 외교·안보 대화를 신설해 6월 중순에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 당국자가 참여하는 2+2 대화 협의체로, 외교차관과 국방부 국장급 고위관료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해,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양국 교류와 개방 확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고, 13년째 중단됐던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재가동하고 한중수출통제 대화체를 새로 출범시키는데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 한중회담에서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 문제나 윤 대통령의 방중문제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의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505 알짜자산 롯백 강남점 담보로 차환 나선 롯데리츠... 그래도 당분간 고배당 어려워 랭크뉴스 2024.07.07
21504 휴일 전국 곳곳 장맛비…체감온도 31도 ‘찜통더위’ 랭크뉴스 2024.07.07
21503 경기도, 화성 화재 이후 리튬 사업장 안전점검 결과 16건 적발 랭크뉴스 2024.07.07
21502 65세 이상 운전자, 사고 13%↑…피해자 중상 비율도 높아 랭크뉴스 2024.07.07
21501 길은 달라도 목적지는 같은…미 양당의 대중국 정책 랭크뉴스 2024.07.07
21500 ‘위법·봐주기’ vs ‘방탄·보복’…검사탄핵에 檢·野 정면충돌 [주말엔] 랭크뉴스 2024.07.07
21499 해외 직구한 '건강보조제' 자칫 건강에 '독' 랭크뉴스 2024.07.07
21498 윤 대통령 ‘적반하장’…‘탄핵 민심’ 불 지핀다 랭크뉴스 2024.07.07
21497 잉글랜드, 승부차기 ‘진땀승’…스위스 꺾고 4강 진출[유로2024] 랭크뉴스 2024.07.07
21496 키가 잘 크는 운동 시간 따로 있다 랭크뉴스 2024.07.07
21495 대체 폰 어떻게 봤길래…갑자기 허리에서 뚝, 응급실 실려갔어요 랭크뉴스 2024.07.07
21494 '학대 의심' 동료들 대화 몰래 녹음 아동보호시설 직원 유죄 랭크뉴스 2024.07.07
21493 "역하고 비린내가 나"…카페 여직원 주위 맴돌던 손님 행동 CCTV에 '딱' 걸렸다 랭크뉴스 2024.07.07
21492 주4일 대세에도 ‘주6일’ 근무 강행한 그리스 역행일까?[일당백] 랭크뉴스 2024.07.07
21491 곳곳에 비‥충청·남부 매우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7.07
21490 베테랑 운전자가 초보보다 사고 더 많이 낸다…'15년 이상' 60% 랭크뉴스 2024.07.07
21489 "저 때문에 사과 안 했다?"‥"해당 행위" 랭크뉴스 2024.07.07
21488 검사 탄핵에 김건희 수사까지…‘내우외환’ 檢 [안현덕 전문기자의 LawStory] 랭크뉴스 2024.07.07
21487 "평생 자녀 지원"한다는 부모... 노후 자산 희생하는 무리수는 그만 [부자될 결심] 랭크뉴스 2024.07.07
21486 결국 '불송치' 되나?‥내일 수사 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