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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다 후시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26일) 방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후 2시쯤, 리창 총리는 그보다 두 시간 이른 오후 12시쯤 각각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5월 서울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1년 만이고, 리창 총리는 지난해 3월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입니다.

두 총리는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진 후 저녁 만찬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어, 내일은 윤 대통령과 한·중·일 3자 회의를 열어 3국간 신뢰 회복과 경제 발전 촉진, 삶의 질 향상 등을 목표로 6대 협력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총리는 회의 후 공동 선언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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