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미다 후시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26일) 방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후 2시쯤, 리창 총리는 그보다 두 시간 이른 오후 12시쯤 각각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5월 서울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1년 만이고, 리창 총리는 지난해 3월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입니다.

두 총리는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진 후 저녁 만찬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어, 내일은 윤 대통령과 한·중·일 3자 회의를 열어 3국간 신뢰 회복과 경제 발전 촉진, 삶의 질 향상 등을 목표로 6대 협력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총리는 회의 후 공동 선언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77 김호중, 매니저에 “대신 경찰 출석해달라”···경찰 ‘녹음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5.16
27876 "3분도 안돼 심해 100m 밑으로"…도산안창호함 실감 100% 가상훈련 해보니[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16
27875 ‘국방의대’ 설립 검토…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랭크뉴스 2024.05.16
27874 "美의 對中 관세폭탄은 단기처방…저가 中전기차 막기엔 역부족" 랭크뉴스 2024.05.16
27873 美 물가·소비 그리고 파월 연설… 증권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6
27872 오전 서쪽부터 점차 맑아져…기온 낮고 바람 거세 '쌀쌀' 랭크뉴스 2024.05.16
27871 슬로바키아 정부 “정치적 동기로 총리 암살 기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랭크뉴스 2024.05.16
27870 매번 졌던 의료계…‘의대 증원 고? 스톱?’ 법원 결정은 랭크뉴스 2024.05.16
27869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형병원 분원 설립도 멈췄다 랭크뉴스 2024.05.16
27868 명령 어겨도 '주의', 경찰 때려도 '경고'... 소방관 징계가 솜방망이인 이유 랭크뉴스 2024.05.16
27867 '나혼산' 김대호의 2억 달동네 집, 고급 아파트촌 재개발되나 랭크뉴스 2024.05.16
27866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3대 지수 역대 최고 마감 랭크뉴스 2024.05.16
27865 “전 여친 사망, 폭행이 원인”… 거제 가해자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4.05.16
27864 [진중권 칼럼] 이재명 유일 체제와 여의도 대통령 랭크뉴스 2024.05.16
27863 소속사 대표 "김호중, 술집 갔지만 술 안마셔…대리출석 내가 지시" 랭크뉴스 2024.05.16
27862 홍준표 "尹 상남자" 발언에 정청래 "아첨꾼의 하책 훈수질, 구닥다리 논리" 랭크뉴스 2024.05.16
27861 “불법 오토바이, 대포차 게 섰거라” 한 달간 집중단속 랭크뉴스 2024.05.16
27860 [속보] 신임 중앙지검장 “인사 관계없이 할 일 법·원칙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4.05.16
27859 “단체 사진에 왜 우리 애 없냐”…두 달 뒤 보내온 협박 편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6
27858 “층간소음 자제 부탁”…“그럼 개인 주택 살아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