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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경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정부 전용기를 타고 출발했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5월 서울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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