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비 내리는 대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봄비가 내리는 3일 오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4.4.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일요일인 26일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26∼27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 충북 중·북부 20∼60㎜, 강원 영동, 대전·세종·충남 남부 내륙, 충북 남부, 부산·울산·경남, 경북 북부 내륙 10∼40㎜, 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 울릉도·독도 5∼20㎜다.

제주도(북부 제외)는 10∼40㎜, 제주도 북부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17.8도, 수원 17.3도, 춘천 16.4도, 강릉 15.0도, 청주 17.5도, 대전 14.6도, 전주 17.9도, 광주 16.8도, 제주 17.9도, 대구 14.4도, 부산 15.6도, 울산 13.3도, 창원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150 尹대통령, 워싱턴DC 도착…나토 정상회의 일정 시작(종합) 랭크뉴스 2024.07.10
23149 몰카 위험지대 ‘에어비앤비’…10년간 관련 민원 3만건 넘어 랭크뉴스 2024.07.10
23148 윤 대통령 ‘동해 시추’ 발표 한 달, 남은 질문들 많다 랭크뉴스 2024.07.10
23147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2차 조사 4시간만에 마무리 랭크뉴스 2024.07.10
23146 지하철 안에 웃통 벗고 물 '뚝뚝'…민망한 '핫핑크男' 정체 랭크뉴스 2024.07.10
23145 이재명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민주당 당대표 3파전 랭크뉴스 2024.07.10
23144 警, '마약류 투약' 오재원 연루자 29명 송치…현직 두산 선수만 9명 랭크뉴스 2024.07.10
23143 70세까지 운동 한번 안 했다, 30대 몸 돌아간 93세 비밀 랭크뉴스 2024.07.10
23142 "신입생 달랑 1명, 학교 살려주세요"…90살 광주 본량초교 '생존 분투기' 랭크뉴스 2024.07.10
23141 ‘시청역 역주행’ 피의자 2차 조사… 서울대병원서 4시간 진행 랭크뉴스 2024.07.10
23140 [현장] "두두두~ 돌 구르는 소리에 잠 설쳐"… 또 불안에 떠는 경북 예천 주민들 랭크뉴스 2024.07.10
23139 지하주차장 침수로 승강기 갇힌 남성 사망‥"침수에 단전 추정" 랭크뉴스 2024.07.10
23138 韓총리 “집중 호우 인명 피해 최소화… 선제적 사전대피 유도” 랭크뉴스 2024.07.10
23137 50년 만에 벗은 ‘고문 조작’ 간첩 혐의…“기쁘기보다 허탈하다” 랭크뉴스 2024.07.10
23136 "토하고 쓰러지도록 연습"…영국 로열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된 26세 전준혁 랭크뉴스 2024.07.10
23135 “일생에 한 번”에 열리는 지갑?…예비부부 울리는 결혼 시장 [취재후] 랭크뉴스 2024.07.10
23134 재산 166조 인도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상상 이상 '돈의 향연' 랭크뉴스 2024.07.10
23133 다리 절며 첫 재판 나온 김호중…직업 묻자 "가수입니다" 랭크뉴스 2024.07.10
23132 “반값만 내세요”… 둔촌주공, 신혼부부 입주자 모집 랭크뉴스 2024.07.10
23131 경찰,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병원서 4시간 동안 2차 조사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