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민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연습 비행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6일 오후 서쪽 지방부터 시작해 밤부터 전국에 비가 뿌릴 전망이다. 다음 주(27~31일) 기온은 예년 수준이며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기상청은 26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과 전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남부 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이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7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제주와 남해안에는 27일 아침까지도 계속된다. 26·27일 지역별 강수량은 △수도권 10∼50㎜ △강원내륙·산지, 경남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울산, 전라, 제주(북부 제외), 충청 10∼40㎜ △부산, 경남 남해안 20∼60㎜ △대구, 경북(북부 내륙 제외), 제주 북부, 울릉도·독도 5∼20㎜ △강원 동해안 5㎜ 등이다.

다음 주(27∼31일)에는 전국에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비가 그친 뒤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12∼19도, 낮 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51 英 신임 총리, 수낵 정부 '간판 정책' '르완다 난민이송' 폐기 선언 랭크뉴스 2024.07.07
21450 트럼프 SNS서 "바이든, 비판 무시하고 선거운동 계속해야" 조롱 랭크뉴스 2024.07.07
21449 가스 냄새 아니라 하수구 악취였나?…강남 화학물질 유출 대피 소동 "황화수소 극소량 검출" 랭크뉴스 2024.07.06
21448 아파트 화단에 수천만 원 돈다발이…잇따라 발견 랭크뉴스 2024.07.06
21447 세탁 후 하얗게 변한 벨벳 플랫 슈즈…"신발 세탁 피해 52.7% 세탁 업체 책임" 랭크뉴스 2024.07.06
21446 데오드란트인 줄 알았는데… 매일 바르면 안 되는 약이었다고? [식약설명서] 랭크뉴스 2024.07.06
21445 '285억 전액 현금' 올해 주택 최고가 거래자, 누군가 봤더니 랭크뉴스 2024.07.06
21444 ‘시청역 역주행’ 최대 금고 5년?…5명 사망 사고도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7.06
21443 모래 실은 트럭 빠뜨려봤지만‥속절없이 무너진 中 둥팅호 제방 랭크뉴스 2024.07.06
21442 강남구 삼성동 건물 악취에 화학물질 의심신고…11명 응급처치(종합) 랭크뉴스 2024.07.06
21441 계단 오를 때 괜찮은데 내려올 때 허리가 아프다면… 랭크뉴스 2024.07.06
21440 전북 남원 식중독 증세 천 명 넘어…80대 운전 차량 인도 돌진 랭크뉴스 2024.07.06
21439 서울역 옆 코레일 건물 불…“승차권 현장 발매 차질” 랭크뉴스 2024.07.06
21438 '가짜 미소' 지어도 건강에 좋을까? 웃음 요가 전문가 "뇌가 구분 못해" 랭크뉴스 2024.07.06
21437 오르반 비판에 앙심?…헝가리, 독일과 외무장관회담 일방 취소 랭크뉴스 2024.07.06
21436 밤사이 충청과 호남에 최대 120mm 많은 비, 서해안 강풍 주의 랭크뉴스 2024.07.06
21435 “새로운 맛 젤리?”…유명 아이스크림서 느낀 식감에 '깜짝' 랭크뉴스 2024.07.06
21434 98%가 바이러스 보유…한여름 50세 이상 노리는 이 병 랭크뉴스 2024.07.06
21433 강남구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8명 병원 검사 후 귀가 랭크뉴스 2024.07.06
21432 "쉬는 줄 알았다"…PC방서 숨졌는데 30시간 방치된 20대에 中 '발칵' 랭크뉴스 2024.07.06